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을 두고 연일 외신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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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관심을 끄는 문덕철새습지보호구    조선중앙TV   04.19

자연의 아름다움은 새들의 지저귐 소리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으며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인간 생활과 새들을 결부시켜왔습니다. 바로 이러한 새들의 보금자리, 서식지를 보호하는 사업은 오늘날 자연환경,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한 고리인 것으로 해서 더욱 많은 관심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외세의존은 예속과 망국의 길이다    민주조선  04.22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사대와 외세의존은예속과 망국의 길이며자력갱생만이 민족의자주성을 고수하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길입니다.》

최근년간 많은 나라에서 서방에 기대를 거는것은 굴욕을 당하는것 외에 아무런 리익도 가져다주지 않는다는 목소리와함께 사회적 발전과 진보를 자체의 힘으로 이룩하려는 움직임이 고조되고있다. 

사대와 외세의존은 민족을 비굴하고 무기력하게 만들며 나라를 망하게 하는 위험한 사상적 독소이다.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대와 외세의존에 물젖으면 덮어놓고 큰 나라를 우상화하고 그에의존하여 모든것을 해결하려고 한다.결국 다른 나라의 눈치를 보면서 자기의 주견을 세우지 못하며 남의 풍에 놀아나게 된다.

나중에는 무엇을 하나 하자고 해도 비굴하게 머리를 숙이고 남에게 낮추붙어 맹목적으로 복종해야 하는 꼭두각시가 되고만다.

남에 대한 의존심에 물젖으면 자기 나라 인민의 힘을 보려고도 하지 않게 된다.

자기인민의 힘을 믿지 않고 그것을 발양시킬 생각을 하지 않는 민족은 무기력한 존재로 되고만다.이런 민족은 나라의 경제적자립과 번영은 고사하고 정치적 안정도 유지할수 없다.따라서 남에게 의존하면 무진장한 힘을 가지고있으면서도 그것을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망할수있다.

지배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판을 치는 오늘의 세계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수법은 보다 악랄하고 교활해지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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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국방부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이 공정한 수준에서 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22일 미국 국방부와 제17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정석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하이노 클링크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측 수석대표를 맡고, 양국 국방부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정보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은 2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김 위원장이 건강상 특이 징후는 없는 것 같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구두·대면보고를 받고 나서 정보위원장으로서 판단 내린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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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downplays concerns over Kim Jong Un's health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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