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서 하는 여:기 쉼표 행:복 찾아 진주라는 경남에서 한달 여행하기 프로그램을 일주일 남짓 신청하여 갔다 왔다.  

하모를 찾아서 : 도시 캐릭터가 중요한 이유

대부분의 도시들은 그 도시를 상징하는 특정 이미지가 있다.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파리의 에펠탑,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처럼 특정 랜드마크인 경우가 많은데, 꼭 건물일 필요는 없다. 독특한 인물이나 동물의 모습을 디자인적 요소로 도입해 도시를 상징할 수도 있다. 

7월 14일에 경상남도 진주에서 하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 도민 아카데미 교육에서 공유경제의 이해와 트렌드 강의를 하였다.  본 교육은 경상남도 경남연구원과 경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교육으로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2차례 진행되었다.

업사이클링 교육 시리즈의 3번째 주제로 가구 업사이클링 교육을 7월 23일에 진행 하였다. 지난번 의류, 가죽에 이어 3번째 교육이다 보니까, 조금 색다른 것을 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반적인 가구 업사이클링이 아닌 반려동물을 위한 식탁 만들기를 체험 실습으로 진행하였다.    

7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서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하는 공유경제 아카데미에서 공유경제와 업사이클링 교육을 진행하였다. 공유경제연구소의 이계원 대표가 공유경제의 이해와 업사이클링의 이해 이론 강의를 하였고, 안다미로 바느질방의 김은숙 대표가 업사이클링 체험 실습을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