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 9월의 마지막 날을 맞아 정말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맅업이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지금 변화하는 사회에 따라 국내외 문화예술과 예술교육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좀 더 전문적인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드디어 공개하게 된 첫 번째 주제는 메타버스로, 콘텐츠 하단 버튼을 클릭해 자세한 이야기를 꼭 확인해 주세요! 📰맅업X경기문화재단은
🚘새로 생긴 버스노선, 메타버스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이 나온 뉴스 TOP 중에서 '메타버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불과 3일 전, 페이스북은 메타버스 산업을 미래의 컴퓨팅 플랫폼으로 판단해 앞으로 2년 동안 메타버스 관련 외부 연구 활동에
5천만 달러(약 590억 원)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어요. 또 지난 7월엔 페이스북 그룹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5년 이내 페이스북이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탈바꿈하겠다고 선언하기도 했죠. 이처럼 지금 메타버스가 핫한 이유는 미래 소비자인 1020대가 주 이용자층으로, 5G와 클라우드의 상용화로 인해 메타버스 플랫폼 이용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런데 페이스북과 같은 플랫폼 회사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산업에서도 메타버스 플랫폼에 관심이 있는데요. 작년 온라인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BTS가 '다이너마이트'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하고, 제페토에서는 자체적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대가들이 그린 명화들을 선보인 '버츄얼 미술관'을 오픈하기도 했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문화생활이 불가능한 오프라인의 대체재가 될 줄 알았던 메타버스가 이젠 가상 전시, 공연을 넘어 예술교육까지 1020대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보다 한 발짝 빠르게 문화예술 산업과 예술교육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하고 있는 해외 소식부터 앞으로 문화예술과 메타버스의 연결고리까지 자세히 확인해보세요.😎 🕵️♂️지난 맅업 확인하기 💎메타버스 신드롬이 생긴 이유
💡맅업X경기문화재단 PICK  🔔메타버스 열풍! 교육 현장이 변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기존 오프라인 공간에서 사람들과 직접 만나는 활동들이 힘들어져 오프라인 공간의 대안으로 새로운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어요. 종종 뉴스를 통해 메타버스에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기사들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메타버스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기존 오프라인 교육 현장이 메타버스로 변화될 수 있을까요?  🔔예술교육,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진다면? 아직 우리나라에선 교육 목적의 메타버스 플랫폼이 없지만, 미국에서는 다양한 테크 기업 출신의 개발자, 스토리 기획자와 커뮤니티 기획자들이 모여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해
창의성 교육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메타버스에서 이루어지는 창의성 교육부터 가장 쉽게 교육 플랫폼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게더타운' 사용법까지 전해드려요!  🔔메타버스에서의 전시, 미적 체험이 가능할까? 메타버스에서 가상 전시가 많이 생기면서 가졌던 궁금증은 똑같은 오프라인 전시를 가상으로 가져와도 동일한 미적 체험 가능 여부였는데요. 그래서 제주도의 포도 뮤지엄의 전시 '너와 내가 만든 세상'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도 진행되어 온·오프라인으로 비교해 보았어요.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갔다 온 것보다 오프라인 봤던 동일한 전시를 가상공간에서 작품을 관찰하면서 보는 게 어려웠다는 후기를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게임만 하던 마인크래프트에서 문화 체험한 썰 '마인크래프트'라는 메타버스 플랫폼, 들어본 적 있나요? 실은 마인크래프트에서 게임만 해봤지 전통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지 뭐예요. 그것은 바로 작년 10월 마인크래프트에 생긴 '신비한 동물세계'! 게임 퀘스트를 한 단계씩 클리어하듯 다양한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게 신선했는데요. 결국,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신비한 동물세계'을 만든 분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답니다.
       
(주)커넥트에이｜맅업(Litu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