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하다 뉴업] #080 S은행 前부행장께서 극장 바닥을 매일 쓸고 닦는 이유 (feat. 뉴업,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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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를 시작으로 30년간 금융인으로서 인생 1막을 보낸 후, 어릴적 꿈을 좇아 그야말로 연극 무대에서 인생 2막을 채워가는 분이 계십니다. 한국 씨티그룹 PB 대표 및 SC제일은행 부행장을 역임하신 펀타스틱 씨어터 박형근 대표님의 이야기입니다.
“트레이더로서의 삶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인생 2막엔 이루지 못했던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이 일을 하는 이유가 유명해지기 위해서도,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이 일을 하는 자체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어서 계속 해 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만들 때 재미있고, 연극을 할 때 재미있고, 사람들과 함께 할 때도 즐겁습니다."
- 서울경제 라이프점프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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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의 즉흥 연극 전용 극장인 펀타스틱 씨어터 박형근 대표와 화담,하다가 리더들을 위한 오픈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리더였기에 터놓을 수 없었던 마음과 퇴직 후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마음 편히 참여해 주세요. 지인과의 동행도 환영합니다.
Q: 대표님, 참석자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A: 아무 것도 필요 없어요. 그냥 오후의 ‘해피 아워’라고 생각하고 오시면 됩니다.
Q. 참석하면 연기를...꼭 해야 하나요?
A: 하하, 아니요.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 가시면 됩니다. 저도 연극의 문턱이 높은 걸 알아요. 그냥 소통의 시간으로 함께 꾸며 보려고 합니다.
Q. 무엇을 기대하고 가면 될까요?
인생의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 가실 분들이시잖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보면서 앞으로의 길을 구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타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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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세션 초대 안내 - <연극으로 풀어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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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다만 걸어가는 그림자.
제시간이 오면 흥이 나서 덩실거리지만 얼마 안 가서 잊히는 가련한 배우일 뿐.'
- 셰익스피어 <멕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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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담지우(和淡知友) 소개>
박형근 펀타스틱 씨어터 대표
아시아 유일의 즉흥 연기(IMPROV) 전용 극장 대표, 개인 및 기업 코칭 / 멘토링 전문가
前 SC제일은행 부행장
강연: LG CNS, 신한은행, SANOFI, Porsche, Microsoft, 동아출판사, AXA, Google, Home Plus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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