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718호
  • 2022년 12월 13일
  •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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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영업시간 #아울렛초특가 #명품가격 #설선물 #실질소득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방역 당국이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검토 하면서 1년여간 코로나19 방역을 이유로 단축된 은행 영업시간도 다시 정상화 될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금융노조가 코로나19 과정에서 가계·기업 대출을 바탕으로 커진 이익은 이익대로 누리면서, 소비자 불편은 외면한 채 직원 복지만을 앞세워 지나치게 근로시간 단축에 집착하는 것으로 보임으로 정상화에 함께 동참해야 하겠습니다.

#2

연말을 맞아 백화점 아울렛에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중입니다. 특히 시즌성이 강한 의류의 경우 최대 80%에 달하는 파격적인 할인으로 유혹하고 있지만 최저가라고 광고해도 실제로는 아닐 가능성이 높아 소비자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형 아울렛도 온라인과 판매가격 차이가 큰 문제는 일부 상품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가격 경쟁력에서는 온라인과 상대가 될 수 없어서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해야 하겠습니다.


#3

명품가격이 이렇게 많이 올랐는데 설마 더 오를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연말에 들어서면서 각 업체가 잇따라 가격을 기습적으로 올렸습니다. 특히 샤넬은 올해 들어 4버째 인상을 했으며, 전체적으로 두 자릿수 인상을 했습니다. 명품 오픈런 등 인기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르는 한국 소비자가 호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들은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로 매출 올리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4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내년 설 선물 시장은 가성비와 작은 사치가 공존하는 소비 양극화 트렌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성비 높은 상품과 고가의 상품을 동시에 강화하는 '극과 극' 전략이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중산층이 사라지는 소득 양극화 현상의 영향이 설 선물 시장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다양한 가격대의 설 선물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 절감 할 수 있는 소비 권장이 중요하겠습니다.

#5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월급쟁이의 실질소득이 1년 전보다 5%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급은 찔끔 오르는데, 각종 상품·서비스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실제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인한 복합 경제위기가 내년부터 본격화한다는 전망으로 노동자 임금 인상 자제를 외칠 때가 아니라 재정 투자로 내수를 끌어 올려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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