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후원하면 #민우_페미수트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든든한 뒷배가 필요하다면 #민우 페미수트! 민우회 정기후원을 하시면 #민우_페미수트를 받을 수 있어요!

- 티셔츠 앞면 : M(민), WOO(우) 마크 / 뒷면 :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민우회 활동가 캘리그라피)
- 30수보다는 두께가 있지만, 몸에 달라 붙지 않고 비침이 없는 '20수' , '100%순면'
- 여성의류에서 찾기 힘든 좋은 재질의 티셔츠(탄탄해요!) & 여유로운 사이즈

기존 회원들의 😭눈물의 요청😭으로 두번째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친구따라 민우회 간다! 페미수트 1+1 이벤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 2019 한국여성민우회 하반기 회원소모임 大모집! 🎊

서로 임파워링해줄 수 있는 페미니스트 친구를 만나고, 일상 속에서 쌓여왔던 분노를 속 시원히 털어내는 시간! 소개합니다! 2019 하반기 한국여성민우회 회원소모임!

🎈선착순으로 마감되오니 고민은 짧게! 바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후 신청완료 문자가 보내질 예정입니다. 


-  최근 트위터 트렌드를 읽어보는 4050모임〈보는 존재
-〈AㅏAㅏ〉'불완전한 몸'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책 소모임
-〈근근이들〉운동하는 페미니스트 모임
-〈기억하는 화요일〉여성의 관점으로 전쟁 다시 읽기  
-〈퐁당퐁 山 〉둘레길, 산행모임
-  초급 일본어 번역모임잇쇼니 페미!
-〈접속 무비월드〉페미니스트 영화모임
-  퀴어페미니스트 책 소모임〈타임워프〉
-  한강 자전거 모임〈자전거 쫌 타는 페미들
-〈씬넘버원〉시나리오 쓰는 모임
-〈채식(하고 싶은) 페미 모임  
6차 페미시국광장! 분노의 행진

어제(22일)    장자연 배우에 대한 강제추행죄로 기소되었던 전 조선일보 조희천 기자에게 무죄가 선고되었습니다. 참담함을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7월 중순에 시작했던 페미시국광장이 어느덧 여섯번 째가 되었습니다. 이번주는〈검·경 개혁 여자들이 한다! 여성의 죽음을 멈추는 분노의 행진!〉의 제목으로 자리가 열립니다. 많이 자리해 주세요.

일시 2019년 8월 23일(금) 저녁 7시
장소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광장
드레스 코드 검정
현행법상 '가족'은 혼인, 출산, 입양으로 구성된 경우만 인정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복지제도가 '가족'을 기준으로 삼고 있어요. 
 
여성과 남성이 결혼하거나 출산·입양하여 구성한 가족이 아닌다양한 '가족'들은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고, 서로에 대한 법적 권리를 전혀 가질 수 없습니다.   
 
이미 결혼이 당연하지도 않고, 삶의 방식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겪은 이야기를 모으고 있어요. 복지제도를 이용한 경험, 이용하지 못했던 경험을 모두 나누어 주세요! 더불어 오프라인 집담회 자리도 열릴 예정이니 많은 참여 기다립니다!
지난 8일 우리 곁을 떠난 故 윤정주 님은 1999년부터 한국여성민우회에서 활동하면서 성평등한 미디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수용자주권의 확보와 평화를 향한 여성주의적 시각이 미디어 속에 충분히 담기고, 우리 사회의 민주화와 인간화를 위한 소중한 걸음걸음에 미디어가 본래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미디어에 ‘더 많은’ 페미니즘을 이라고 외치기에는, 미디어에 페미니즘이 충분하다고 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10년 뒤, 20년 뒤에는 미디어에 더욱 더 많은 페미니즘을 발견하고 요구할 수 있는 날들이 오기를 기대한다.”

고인이 몸담았던 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발족선언문과 20주년기념사에 담긴 내용입니다. 여기에 故 윤정주 님이 꿈꾸던 세상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故 윤정주 님의 꿈을 함께 채워나갈 것입니다. 그가 만들고자 하였던 차별 없는 세상을 향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minwoo@womenlink.or.kr
서울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 3층 02-737-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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