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환경회의는 21대 총선 환경 정책으로 ‘탄소제로 생태사회전환 제로백'을 제안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 내연기관 Zero – 에너지전환 100% ▶1회용품 & 플라스틱 쓰레기 Zero – 자원순환사회 전환 100% ▶환경기준 위반 & 영업비밀 Zero – 건강하고 책임지는 안전사회 전환 100% ▶국토 막개발 Zero – 1인당 도시공원면적 달성 100% ▶쓸모없는 댐 Zero – 4대강 자연성 회복 100% ▶불법 비보고 비규제 어업 Zero – 해양 생태계 지속가능성 100% 등 총 8개 분야, 25가지입니다. 

한국 사회가 지속 가능한 환경으로 가기 위해 도전해야 할 주요 과제를 확인하세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3.14 서울광장 집회가 연기되면서,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온라인 액션으로 전환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실시간 기후위기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기후위기를 알리기 위해 네이버에 ‘기후위기비상행동’을 검색하는 온라인 액션으로, 실시간 검색어 종합 3위, 시사 분야 1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덕분에 이날 하루 기후위기비상행동 웹사이트에 1만여 명 이상이 접속했고, 기후 국회를 위한 서명자 수는 9천여 명을 넘어섰습니다. 참여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에도 후쿠시마 사고 당시 방출된 세슘과 요오드 총량의 최소 500배 넘는 양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물질들을 10만 년 이상 잘 보관할 자신 있으신가요?

12일 지속가능한 바다생태계를 위해, 미래세대와 우리를 위해 환경운동연합 활동가와 회원들이 사조산업 회사 앞으로 찾아가 피켓팅을 했습니다. 

평생 우리를 먹여 살린 바다, 이제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바다를 위해 환경운동연합과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