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즐거움, 일 잘하는 사람들의 시간 관리법
1. 우리의 시간은 대체적으로..
2. 몰입의 즐거움 (Feat.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3. 몰입을 위한 사소한 습관 2가지
4. 지금 바로 몰입하기
안녕하세요. 콜라비팀 마케터 아리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구독자 여러분들은 출근길에 이 뉴스레터를 보고 계시겠지요? 곧 회사에 도착한 후, 메일함과 캘린더를 확인하며 업무를 시작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여느때와 다름없는 아침이지만 제가 전달드릴 주제를 통해, 오늘 하루에 조금의 변화가 생기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하루를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몰입과 시간 관리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오늘의 뉴스레터도 많은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랍니다.
1. 우리의 시간은 대체적으로..

출근과 동시에 메일함과 캘린더를 확인하고, 요청 받은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워드 파일을 켭니다. 어느 정도 형태를 잡아 갈 즈음 새 메일의 알림이 울리죠. '확인 요망'이라는 제목에 보고서를 중단하고 아웃룩 창을 띄우는데요. 대부분 참조로 전달된 내용임을 알게 됩니다. 아웃룩 창을 켠 김에 쌓여 있던 다른 메일도 추가로 확인하고 답변이 필요한 메일에 답장을 작성합니다. 다시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창을 띄우면 미팅 참석 요청 메신저가 울리죠.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미팅에 참석하지만 나와 크게 관련 없는 업무임을 알고 작성하던 보고서를 다시 켭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대략 2시간 정도가 흘렀을거라 생각되는데요. 2시간이면 보고서 한 장 정도는 충분히 작성할 수 있는 시간임에도 결과물이 없습니다. 그저 업무 시간이 굉장히 분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우리는 왜 이렇게 일하고 있는걸까요?

스탠다드 미디어 인터내셔널 회장인 존바텔(Jhon Battelle)은 인터넷을 통해 경험한 지적 전율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 적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닥치는대로 돌아다니는 동안 나는 뇌가 밝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고 더 똑똑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실시간으로 업무를 주고 받는 일들이 많아졌는데요. 때문에 이 일, 저 일 일시적인 업무를 하면서 성취를 느끼는 일도 많아졌습니다. 이런 습관은 정작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하면서 야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요. 그럼 어떻게 일해야 할까요?
2. 몰입의 즐거움 (Feat.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한 가지 일에 몰입하는 것, 주어진 일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끝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집중하여 일하는 행위는 시간 뿐 아니라 성취감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몰입의 즐거움'의 저자이자 심리학자인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의 의미에 대해 좀 더 깊이 설명하는데요. 한 가지에 집중을 하게 되면 인간은 스스로 '무아지경'의 상태가 되고 몰입 후 엄청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이러한 몰입을 업무 중에 더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성취감과 행복감도 잘 느낄 수 있다고 설명하죠. 그럼 어떻게 몰입할 수 있을까요?
3. 몰입을 위한 사소한 습관 2가지

1. 마감 기한 설정
업무 별로 마감 기한을 정하는 일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가장 뾰족한 방법입니다. 다만, 기한을 정할 때는 촉박한 일정으로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업무를 마무리 할 때까지 다른 일을 최소화하고 몰입해야 합니다. 타이머를 이용해 휴식 시간을 별도로 정하고 그 외 시간은 모든 뉴런을 공략한다는 생각으로 몰두해보세요. 
2. 메신저, 메일 알림은 잠시 OFF
앞서, 설명한 우리의 시간은 대체적으로 갑자기 수신된 메일과 메신저로 흐트러집니다. 굳이 클릭을 통해 내용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알림만으로 집중력이 흐려지게 되는데요. 무언가에 집중할 때 가장 필요한 건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입니다. 메신저와 메일 알림을 끄는 건 몰입을 위한 환경을 구성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정해진 시간에만 확인할 수 있도록 알림을 끄고 해야 할 일에 집중해보세요.
4. 지금 바로 몰입하기

이번에는 이 2가지 습관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콜라비를 이용해 설명 드리려 합니다. 콜라비는 기본적으로 할 일을 주고 받고 마감 기한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는데요. 스스로의 할 일도 생성하여 마감 기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지정한 기한은 캘린더에도 기록되어 한 눈에 쉽게 확인할 수 있죠.

알림 설정도 시간 단위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이슈가 오가는 협업공간은 별도로 알림을 켜놓을 수 있기도 하구요. 콜라비 메신저의 경우, 멘션 호출만 알림 받기도 가능하여 중요한 업무를 놓치지 않도록 합니다. 습관을 만드는 건 의지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툴을 이용하면 이렇게 쉽게 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콜라비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두 가지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콜라비팀은 오늘 다루었던 주제인 '몰입'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해왔는데요. '뇌 과학으로 보는 몰입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던 아티클을 잠깐 소개드립니다. '몰입'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아티클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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