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 정월대보름  조선중앙TV  2.26

해마다 음력 1월 15일은 정월대보름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정원대보름을 그 전날인 음력 1월 14일부터 쇠어왔습니다. 그래서 대보름 전날 음력 1월 14일은 작은 보름이라 했고 1월 15일은 대보름이라고 부르면서 설 명절 못지않게 즐겁게 쇠었습니다. 우리 인민들은 대보름 명절에 새해에도 풍작이 들기를 바라는소박한 염원을 반영해서 여러가지 의례행사들과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진행하고 특색있는 명절음식들을 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조선중앙통신  2.26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5일 화상회의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회의를 지도하였다. 내각부총리들인 박정근동지,전현철동지를 비롯한 내각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내각 직속기관,성기관 일군들,도,시,군인민위원회 위원장들,농업지도기관,중요공장,기업소 일군들이 방청하였다.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하여》를 토의하였다. 

보고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박정근동지가 하였다. 

보고는 내각과 국가경제지도기관들에서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올해 인민경제계획작성과정에 소극적이며 보신주의적인 경향을 발로시킨 원인들을 분석총화하였다. 

보고는 올해 경제사업의 중심에 립각하여 경제작전을 목적지향성있게 진행하며 인민경제계획을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을 제기하였다. (계속)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6일 대북 제재의 의도치 않은 결과로 북한 주민의 삶이 어려워진 점을 진단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대북)제재의 목적이 아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주민들의 삶이 어려워졌다면 이런 점들은 어떻게 개선하고 갈 것인가"라면서 "분명히 평가하고 짚고 넘어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집·상가 등의 사적 소유를 인정하지 않는 북한에서도 사금융이 발달하면서 사실상 주택담보대출이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6일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리뷰에 실린 '북한경제전문가 대화'에서 "북한의 사금융이 크게 발달한 것은 아니지만 일정 수준 이뤄지는 상황에서 제1담보는 당연히 주택"이라며 "돈을 빌려주는 사람에게 자신의 주택 입사증을 맡기고 돈을 빌린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북한의 시장 1 : 발전, 구조 그리고 변화  한국개발연구원(KDI)

    KDI 북한경제리뷰 2021년 2월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의 조력발전 개발 동향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The Military Balance 2021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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