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한정화 이사장이 아산나눔재단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첫 인터뷰에서 한 이사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기업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가정신은 우리나라의 귀중한 자산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앞으로 아산나눔재단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 10년 준비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보 △글로벌 진출 지원 △재도전 프로그램 마련 △업계 데이터 베이스 구축 등 다양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아산나눔재단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삶의 위기를 창업의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 아산상회 팀프로젝트 소개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되었던 아산나눔재단의 프로그램, <아산상회(AsanSanghoe)>를 알고 계신가요? ‘아산상회’는 누구나 기업가정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업기회의 형평성을 제고(Entrepreneurship for all)하기 위해 기획된 아산나눔재단의 야심찬 신규 프로그램인데요. 아산상회에서는 북한이탈 청년, 한국인 청년, 외국인 청년 23명이 함께 팀을 이뤄 창업에 도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4개월간 각고의 노력을 거쳐 아산상회 11개 팀 프로젝트가 탄생했는데요. 어떤 팀들이 있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HOT한 그 현장, CES2020! 아산나눔재단 알럼나이도 참여했습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2020에 아산나눔재단 알럼나이 또한 6팀이나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MARU180 알럼나이인 ‘웰트’와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5회 최우수상 수상팀 ‘엑소시스템즈’는 CES2020 혁신상을 타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팀이 어떤 아이템을 가지고 CES2020에 참여했을지, 아래 콘텐츠로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