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실련 유권자운동본부가 출범했습니다!
제17호 /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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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윤석열 당선인이 약속한 공정과 상식을 훼손한 이해충돌 의혹이 있는 한덕수 후보, 자녀 의대 편입 특혜 의혹이 있는 정호영 후보에 대한 지명 철회를 촉구합니다. 이외에도 김인철, 박진 , 원희룡, 한동훈 후보자 등에게도 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들에 대한 엄격한 검증에 나서야 하며, 모든 후보자들은 관련 자료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고 검증받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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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에서 횡령・배임 등 경제범죄에 대한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공약했고, 빈번하게 제기된 재계의 기업인 사면 요구에도 지난 4월 11개월 동안 ‘중대 부패 범죄에 대한 사면권 제한’이라는 자신의 원칙을 잘 고수해왔습니다. 경실련은 문 대통령이 이재용・신동빈 등 비리기업인에 대한 특별사면 요구를 단호히 거부함으로써, 재벌의 반칙과 특권을 근절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줄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후원 참여
경실련과 함께 지방선거를 정의롭고 공정하게 만들어 갈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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