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기자 #추미애_윤석렬 #검찰개혁 #공공병원

[오늘 나온 시사IN]  2020-12-07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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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에서 피워야 할  

추미애 법무장관과 윤석렬 검찰총장간에 매번 '초유'를 경신하는 충돌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11개월간 지속된 이른바 '추-윤 갈등'이 절정을 향해 가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간의 갈등은 아니죠. 그 이면에서 검찰개혁을 둘러싼 치열한 샅바싸움이 어떻게 전개돼 왔는지, 최대 쟁점은 무엇이고, 얼마 남지 않은 문재인정부 임기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김은지 기자가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김은지 기자  

겨우 30년 전만 해도 죽음의 장소는 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시신에 방부처리를 하고 빠르게 태워버리는 현대식 장례 서비스로 인해 사람들이 죽음을 마주할 기회를 잃어버렸죠. 장례조차 제대로 치를 수 없었던 코로나 상황은 죽음을 애도할 시공간을 더 가혹하게 앗아갔고, 죽음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문화는 존엄한 죽음을 상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죽음의 미래' 연재 시리즈 마지막회. <좋은 시체가 되고 싶어>를 쓴 미국의 젊은 장의사 케이틀린 도티를 이메일로 만나보았습니다. 
 -김영화 기자

윤석열 총장의 지지율 상승은 안철수 현상의 2020년 버전일까.  -천관율 기자

산업은행은 왜 '대한항공'도 아닌 '한진칼'에 자금을 투입하려는 것일까. - 이관휘

모두가 공공병원이 필요하다 여기지만 누구도 나서지 않을 때 대안은..  -변진경 기자

33년간 한 가족의 가난을 찍은 사회학자 겸 영화감독 조은을 만나보았다.  -임지영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발로 뛰는 취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학생들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 대학 언론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시사IN〉 대학기자상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애써온 대학 언론인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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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은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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