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출처: 이엔에이
우영우에겐
장애를 장애로 만드는
"장애가 없다"
우영우에겐
우영우를 이해하는 상사가
우영우를 도와주는 동기가
우영우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친구가 있죠.
드라마 속 우영우 주변 인물들은
현실 속에서 보기란 어려운 일이죠.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노동 환경에서
우영우는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드라마 속 우영우는 착실히 자신의 길을 가죠.
그에겐 자기 역할을 수행하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주변환경이
주어져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어요.
장애인으로 만드는 '장애'는 무엇인가?

장애는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개념이에요.

개인의 손상에 맞춘 장애의 개념에서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장애가 발생한다고

관점이 달라지고 있어요.

뉴욕 장애인 마크의 변화
*출처: 지식채널e Knowledge of the channel e 미묘한 차이
사회가 만드는 '장애'  
현실에서
우영우의 주변 인물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모든 대중교통을 누구나 탈 수 있다면
원하는 음식점을 걱정없이 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장애가 '장애'가 되지 않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내용 출처: 한겨례신문 '우영우에겐, 장애를 장애로 만드는, 장애가 없다' 연세대 교수·의료윤리학자 김준혁

금정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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