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씨 아카데미 3기’ 입학식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합니다✍️

N E W S L E T T E R  24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소 본격 가동 시작🚴

풀씨 아카데미 3 온라인 입학식
'입학', '개학', '개강'... 시작의 의미를 담은 많은 단어들이 어쩐지 힘을 잃은것만 같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안녕을 묻고, 어떻게 지냈는지 안부를 묻는 일이 사치가 되어버린 요즘. 내 일상을 지켜나가는 일만도 힘겨워져버린 매일이기에 더 나은 세상과 다른 사람을 위한 일에 시간과 의지를 내는 일은 어쩌면 배로 값진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 그런 값진 마음들이 모였습니다. 숲과나눔과 더나은미래가 함께하는 '풀씨아카데미'가 벌써 3회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31명의 수강생들이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는 선발과정과, 더욱 알차게 업그레이드 된 커리큘럼, 강사진도 그에 맞게 화려해졌는데요. 고대하며 준비한 입학식 마저도 급하게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지만 수강생들의 환경운동가를 향한 뜨거운 열정만은 마치 대면한 듯, 화면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진 입학식이었습니다.
숲과나눔은 요즘
몽골에서, 네팔에서 싹트는 풀씨 
몽골과 네팔에 내려앉아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풀씨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풀꽃 3기의 시간을 담다
풀꽃 3기 활동도 벌써 마지막을 향해가는 중! 인터뷰 영상으로 4개 팀들의 소감을 들어봤어요.
연구라는 통로로 소통을 꿈꾸는 사람
논문으로 남는 연구보다, 실천적 결과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정희정 연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잘 지내나요? 안부를 묻습니다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한 2기 장학생 친구들, 온라인으로나마 안부를 전해왔어요. 
그린아고라
[REVIEW] 포럼 생명자유공동체 제6회 공개포럼 '전환: 모두를 위한 정치'
코로나19가 만들고 있는 새로운 사회 속에서 우리는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모두를 위한 정치'를 상상하고 그 길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어떤 전환, 어떤 정치가 모두를 살릴 수 있는지 활발한 토론이 오고갔습니다.
[서지현의 남미이야기]
아르헨티나 유전자조작 콩의 신화와 실제
라틴아메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 생태적 전환에 대해 연구하는 숲과나눔의 박사후펠로우십 연구원, 서지현 박사가 전하는 생생한 남미이야기! 이번에는 GMO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전세계 식량위기와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해결하는 데 탁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었던 GM콩의 이면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제2회 환경학술포럼 연구논문 공모
오는 11월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리는 '제2회 환경학술포럼'에서 발표될 연구 논문을 공모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10/5)
환경아카이브 풀숲 기증자 모집
여러분의 귀중한 환경 자료 기증을 기다립니다. 자료의 디지털화에 소요되는 부분은 재단이 부담하며,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상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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