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온반   조선중앙TV  01.31

이 시간에는 텔레비죤민족료리경연식당에서 평양지방의 4대 음식의 하나인 평양온반 만드는 방법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지방마다 전해져 내려오는 온반의 종류는 많은데 평양온반은 흰 쌀밥과 닭고기, 버섯, 녹두지짐의 맛과 색 조화가 잘 어울리면서도 달큰한 닭고기 국물이 음식의 맛을 한결 더 돋구어주는 것으로 해서 이름이 났습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   조선의오늘  02.0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동력입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를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의 휘황한 미래를 앞당겨오려는 불타는 열의를 느낄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서 자강력을 증대시켜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서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으로,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으로 더욱 공고화되였다고 확언하시였다. 

매 가정들마다에는 대를 두고 이어가는 가풍이 있듯이 나라에도 세대를 이어 전해가는 국풍이 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국풍이며 우리 인민의 투쟁기질이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 인민이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뚫고 이룩한 경이적인 성과들은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인 자력갱생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자력갱생의 궤도우에서 우리 조국은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솟구쳐올랐다. 

이 땅의 사회주의재부들, 창조물들이 그처럼 소중한것은 바로 남의 식이 아니라 우리 식으로 창조하며 마련한것이고 전체 인민의 피와 땀이 진하게 스며있기때문이다. (계속)

Q. 오늘 질의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YTN에서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 감사에 대해 문의하셨는데 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모 매체에서 보도한 하극상 의혹 부사관에게 면죄부를 줬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방부 감사관실에서는 의혹과 관련된 관계자들을 다각도로 조사해 적법하게 조치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Q. 추가로 YTN에서 군 통신선이나 남북 판문점 채널 등을 통해 남북군사회담 제안을 했는지, 북측의 연락이 있었는지 문의하셨는데 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A. 남북 군 통신선은 소통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군사회담 제의나 판문점 채널을 통한 북한의 응답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북한이 한국의 금융·인프라(사회기반) 등의 공공 분야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약 150만 건의 사이버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국가정보원이 작년 11월 국회에 보고한 내용과 한국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한국 공공 분야에서 받은 일평균 사이버 공격이 2016년 41만 건에서 작년에는 4배 수준인 162만 건으로 급증했다고 전했다.

    KDI 북한경제리뷰 2021년 1월   한국개발연구원(KDI)
    월간브리프 2021년 1월호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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