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의 앞길에는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과 인민군군인들에 의해 공화국 각지의 피해복구전역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곳곳에서 기적과 위훈창조의 열풍이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하다면 우리 조국에 펼쳐진 이러한 격변의 현실은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

그것은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을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위대한 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인민들의 고통을 가셔줄 재해복구전투를 년말까지 기어이 완료하는것을 80일전투의 주되는 목표의 하나로 정해주시고 당창건 75돐 경축행사가 끝난 후 제일선참으로 함경남도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굴지의 대규모광물생산기지인 검덕지구를 삼지연시 다음가는 국가적인 본보기산간도시, 광산도시로 훌륭히 전변시킬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또다시 동해지구의 여러 피해복구현장을 돌아보시며 건설자들을 새로운 위훈과 혁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가시는 곳마다 인민을 위한 행복의 설계도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함경남도 홍원군, 강원도, 검덕지구 등 피해지역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천지개벽되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강대한 조선의 힘이고 기상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따라 나아갈 때 언제나 백전백승한다는 절대적인 믿음과 확신이 차넘치고있다.

공화국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우리 운명의 태양이시고 삶과 행복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80일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뜻깊게 맞이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