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해 동안 공유경제연구소의 공유경제 및 업사이클링 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공유경제연구소는 매년 새로운 연구주제를 발굴하여 사회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023년에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아마 김치가 가장 존재감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 거의 빠짐없이 올라온 반찬 중에 가장 핵심이었을 것이다. 김치는 단순히 음식만이 아니라 김장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한국인의 삶의 중요 부분을 지배해 왔다. 그런데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는 사실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만고불변의 것은 없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김치도 김장문화도 변화할 때가 되었다. 김장이 더 이상 힘든 노동이 아니라 즐거운 김치 파티가 되어 끝낼 수 있다는 새로운 경험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1. 내년초 타다금지법 재검토 ... 공유경제 낡은 규제 풀어야, 매일경제
2. “공유경제, 농촌 인구감소·고령화 문제 해결 수단”, 농민신문

3. 중세에도 존재한 공유 재활용의 삶[북리뷰], 문화일보

4. KT, 전기 킥보드 안전문제 해결 나선다 ... 제주도서 실증, 뉴시스
5. 구미 SK실트론, 버려지는 자원,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