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수 있는 걷기 운동   조선중앙TV  4.9

사람들은 흔히 생활에서 보약 중에 보약은 운동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운동이 사람들의 건강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그런 의미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운동들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렇게 화면에서 보시는 것 처럼 롱구나 배구, 탁구와 같이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운동. 또 철봉이나 평행봉과 같이 기재를 이용해서 혼자서 하는 운동. 그런가 하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결론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를 하시였다   조선중앙통신  4.9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 8일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3일회의에서 《현시기 당세포강화에서 나서는 중요과업에 대하여》라는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먼저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5차 세포위원장대회가 있은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기간 당세포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매우 긍정적인 성과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시였다.
  
류례없는 극난한 환경속에서의 최근 우리 혁명의 전진행정에 우리 당세포들은 언제나 당중앙을 옹위하였으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을 위하여 분투하여왔습니다.
  
온 나라에 피줄처럼 뻗어있는 수많은 당세포들이 당중앙과 맥박을 같이하고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단결하여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충직하게 받들어왔기에 우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은 비할바없이 강화되게 되였습니다.
  
당세포강화를 위한 사업이 심화되는 과정에 당대렬의 질적공고화가 힘있게 추진되고 당세포사업이 보다 정규화,규범화되였으며 당원들의 정치의식과 혁명적자각 그리고 선봉적역할도 훨씬 높아졌습니다.
  
당중앙은 최근년간 국방공업부문에서 이룩된 빛나는 공적들과 건설의 대번영기를 장식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자연의 재앙을 가시기 위한 투쟁에서 수도의 핵심당원들이 발휘한 자랑찬 위훈 그리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한 농업부문의 결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전선에서 이룩된 소중한 성과들을 당세포들의 역할과 결부시켜보고있습니다.
  
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우리 당세포들이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세여지고 혁명대오강화와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고있는데는 세포비서들의 숨은 노력과 아낌없는 헌신이 깃들어있습니다.
  
나는 조선로동당의 기층조직을 책임졌다는 영예로운 사명감을 자각하고 당세포강화의 불씨가 되여 당원대중을 참답게 이끌며 혁명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전당의 세포비서동지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합니다. (계속)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한 페회사   조선중앙통신  4.9
김 정 은
 
세포비서동지들!
  
전당강화,전당단결의 초석이고 기본인 당세포강화에서 결정적개선을 가져오기 위하여 소집된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전체 참가자들의 높은 정치적열의속에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일정을 끝마치게 됩니다.
  
대회에서는 당세포들의 사업정형이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에서 심도있게 분석총화되였으며 현시기 당세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과업들과 당세포비서들의 역할을 높이는데서 나서는 실천적방도들이 제시되였습니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당의 사상의지적통일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지고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당세포를 강화하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이 다시금 확증되였으며 당세포의 전투력을 높여 당면한 우리의 투쟁목표들을 철저히 수행할 굳은 의지들이 천명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기층조직건설사상을 더욱 발전풍부화하고 전당의 세포비서들에게 명확한 행동지침을 새겨준 의의깊은 대회로 주체의 당건설사에 뚜렷이 기록될것입니다.

세포비서동지들!
  
조선로동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의 기본사상은 모든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만들자는것입니다.
  
인간적으로 단합되지 못한 당세포는 충성의 세포로 될수 없습니다. (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전문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혹시 지난주 북한에 도쿄올림픽 불참과 관련해서 통일부나 정부가 직접 북한을 설득하려는 계획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지난 4월 5일 자였죠? 북한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결정을 했다.'라는 내용을 북한 체육성 홈페이지에 게재를 한바 있습니다. 반면에, IOC 측에서는 '아직 북한으로부터 이런 관련한 공식신청이 접수된바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통일부는 이 관련 상황을 계속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통일부는 체육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계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나간다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김 기자님께서 질문해주신 구체적인 어떤 노력과 관련돼서는 저희가 관광당국과 협의를 거쳐서 충분히 논의를 하는, 계속 긴밀한 소통과 협의를 해오기 때문에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달라는 부분을, 아직 진행되고 있는 것은 없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Q. 미국 의회에서 대북전단 금지법 관련해서 화상청문회 개최한다고 하는데 통일부 관련 입장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현재 랜토스 인권위원회에서 얼마 전에 청문회가 4월 15일에 개최된다는 내용이 공지된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통일부는 동 계기에 남북관계발전법 개정 내용과 관련해서, 생명안전 보호 차원의 관련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목소리가 좀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외교당국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의 노력을 지속해나갈 계획입니다. 

참고로 남북관계발전법 개정과 관련돼서 저희 통일부 입장을 한번 더 설명을 드리자면,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은 북한 주민의 알권리 증진 같은 여러 인권적 가치들과 그리고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안전 보호와 같은 가치들이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추진된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표현의 자유, 본질적 부분이 아닌 일부 특정한 표현의 방식만 최소한으로 제한한 것이고, 또한 제3국에서의 전단살포 등 이 적용범위에 대해서 일부 우려를 제기해주시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해석지침 발령을 통해서 적용, 법의 적용범위에 대해서도 분명히 한 바가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진 새로운 대북정책 검토와 관련해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대북정책 검토가 마지막 단계라 한 지 2주가 지났는데 지연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일종의 지연이라는 의견에 이의를 제기한다"며 "오늘 다른 주제에서 중요한 결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를 얘기했는데, 이는 이(북한) 이슈에도 적용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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