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불굴의 공격정신으로 전진하여온 한해   조선중앙TV  12.22

너무도 많은 시련과 너무도 많은 격란을 이겨내야했던 잊지못할 2020년. 허나 시련은 있었어도 비관이란 없었고 재난은 당했어도 억척스레 버티고 일어서서 새로운 승리를 향해 전진해온 2020년의 날과 달들을 우리 조국과 인민은 긍지 높이 되새겨보고 있습니다.
비상방역부문에서 방역진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 강화   조선중앙통신  12.23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방역진지를 튼튼히 다지기 위한 투쟁이 강도높이 전개되고있다.

중앙비상방역부문에서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에 대처하여 전체 인민이 고도의 긴장상태를 유지하고 행동일치를 보장하도록 하는데 선차적인 주목을 돌리고있다.

각 도,,군비상방역부문에서 방역초소성원들의 책임성을 보다 높이고 납입물자취급에 동원되는 인원들에 대한 교양과 장악통제를 강화하여 국가적인 방역조치들이 철저히 엄수되도록 하고있다.

각급 위생방역기관들과 수의방역기관들에서는 철새들과 서식지들에 대한 감시와 검사를 더욱 강화하여 사소한 비루스전파공간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고있다.

보건기관들에서 로인,어린이,만성질병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열이 나거나 호흡기질병에 걸린 주민들을 제때에 찾아 원인을 정확히 밝히고 즉시적인 치료를 따라세우도록 호담당의사들의 역할을 높여나가고있다.

교육기관,과학연구기관들이 방역진지를 철통같이 다지는데 절실히 필요한 효능높은 소독약과 소독방법들을 연구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화하고있다.

근로자들과 주민들이 마스크착용과 손소독을 생활화하고 일터와 가정들에서 방역규정과 질서를 자각적으로 지키도록 하는 분위기를 계속 고조시키고있다.

내년 1월 출범하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을 압박하기보다 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크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전망이 나왔다.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22일 '2021 국제정세전망' 발간을 앞두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런 내용의 내년 북미관계 전망을 소개했다. 연구소는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 제재 압박에 집중하기보다는 조기에 정책 검토를 끝내고 대화를 모색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관련자료
  2021 국제정세전망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향후 북핵문제가 실질적 진전이 있을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에 나서야 한다고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응답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통일연구원(KINU)은 23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미 대선 이후 한미관계 전망에 대한 여론조사'(표집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결과를 공개했다.

COVID-19 OUTBREAK 9-MONTH UPDATE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