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셋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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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17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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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부동산 대책에 숨은 '정부의 욕망’을 천관율 기자가 읽어드립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생활 기록도 단독으로 꼼꼼히 따졌습니다
서울 엑소더스
이번 호에 부동산 논쟁을 <시사IN>만의 시각으로 조명했다. 부동산 대책 논쟁의 양대 축인 ‘공급 확대론’과 ‘보유세 강화론’을 두루 담았다. 지금 내가 서울에 살고 있다면, 출근 때마다 한숨을 푹푹 쉬었을 것이다. 전세 만기가 닥쳤다면 밤잠을 설쳤을지도 모른다. 부동산 뉴스를 읽으며 불편한 대목이 바로 이 지점이었다. ‘서울특별시민’만의 뉴스가 아닐까? 
전체 인구 81.1%를 차지하는 지방 사람들에게 서울 아파트 값 뉴스가 과연 얼마나 피부에 와 닿을까? ‘똘똘한 강남 아파트 한 채’를 사려는 돈 있는 지방 사람들 빼고 지방에 사는 이들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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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는 국민연금이 ‘가입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라는 데서 발생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요? 알아야 제대로 된 비판도 할 수 있는 법. 이종태 경제 전문 기자가 국민연금의 A에서 Z까지를 초보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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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한 아파트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합니다. 집에 몰래 침입한 남자가 자고 있던 집 주인을 몽둥이로 내리친 거죠. 피해자는 김구 선생을 암살한 안두희씨. 비록 범법자가 될지라도 정의의 이름으로 그를 응징하고자 했다는 택시기사 박기서씨가 20여년만에 입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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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이 그저 국간장이라고요? 나물에만 쓴다고요? 써보고 말해요.” 지리산 자락에 사는 고은정씨는 단호합니다. 왜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 요리사에서 평범한 시민까지, 장과 음식의 기본을 배우러 이 사람을 찾는 걸까요?
이번호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아, 정말 십 년 전 ‘원념집합체’가 오늘날 다시 깨어난다면 이런 반응을 보일 것도 같습니다.
기사 보기 >> 2000’s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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