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맥킨지식 로지컬씽킹 - 수직/수평적, 확산/수렴 사고방식
첫 번째, 우리의 생각은 크게 '수직적 사고'와 '수평적 사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직적 사고가 '기존의 상식과 규범 내에서 하나의 방향으로 깊이 있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수평적 사고란 '이미 확립된 패턴에 따라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하여 기발한 해결책을 찾는 사고 방법'을 말합니다.
셰익스피어의 소설 '베니스의 상인'에서 주인공은 악덕 고리대금업자에게 돈을 제때 갚지 못해 꼼짝없이 살 1파운드를 내놓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현명한 재판관은 수평적 사고를 활용해 "계약대로 살 1파운드를 가져가되 피는 한방울도 흘리면 안된다"고 판결했습니다. 통찰력이나 창의성을 발휘해 기발한 해결책을 찾은 것이죠. : )
두 번째로는 '확산 사고'와 '수렴 사고'가 있습니다.
이 둘은 함께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예로 '브레인 스토밍'이 있습니다. 확산 사고를 통해 집단에 소속된 인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수렴 사고로 제시된 아이디어 목록을 '응용·결합·조합·재평가'하여 좋은 해결책을 찾는 것입니다.
수직·수평적 사고, 확산·수렴 사고를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한다면 유익한 효과를 얻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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