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생각! 2018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시작됩니다!
2018 소셜벤처 경연대회가 올해 10번째로 개최됩니다. 소셜벤처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업 모델을 뜻하는 데요. 기간은 5월 21일부터 7월 9일 까지 이며 아이디어 부문과 창업연계 부문으로 나뉘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총 2억원의 상금이 걸렸으니 빛나는 아이디어를 모두 펼쳐주세요!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 진흥원
뉴스 & 이슈

SPC그룹, 사회적 기업 만든다
SPC그룹 고위 관계자는 '현재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운영 중인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하고 매장을 30곳으로 확대할 예정'이고,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고용해 이윤을 제대로 창출할 수 있는 모델로 만들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을 만든다고 전했습니다. SPC그룹은 2012년부터 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를 운영해 왔습니다. SPC그룹의 이 같은 움직임은 현 정부가 사회적 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조를 강조하는 행보와 맞물리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사회문제 해결나선 청춘 '소셜 벤처'로 몰린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영리 활동도 펼치는 이른바 '소셜 벤처'가 새로운 창업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소셜 벤처는 사회적 기업과는 달리 특정한 인증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입니다. 소셜 벤처는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사회적 문제에 집중해 일에 대한 성취감이 높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앞으로 1천200억원 규모의 '소셜 임팩트투자' 펀드를 조성하는 등 소셜 벤처 성장에 필요한 투자를 적극 활성화하겠다."며 "소셜 벤처가 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용 등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품 만들고 팔고…학교서 배우는 ‘사회적 경제’
대구시교육청이 학교협동조합의 가치를 확산해 학생들의 자치역량·민주시민역량·경제의식 등을 기르기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11개 중·고등학교를 ‘학교협동조합형 자기경영학교’로 지정해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학교 역시 본인들만의 개성 있는 사업으로 학교협동조합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올중고는 대구시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학교협동조합 인가를 받은 곳으로 학생들이 수업시간과 방과 후 시간에 만든 목공제품·커피·천연 화장품 등을 바자회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송 협동조합 동아리’를 만들어 구성원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협동조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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