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해외 증시+경제 정보를 모아서 제공하는 해외주식라운지(해주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해주라'는 여러분의 해외 증시 투자의 길잡이가 되겠습니다.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굿모닝! 한경 김현석 기자입니다.
뉴욕 특파원으로 일하며 썼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를 이어갑니다. 
 몸은 서울에 있지만, 새벽부터 해외 시장을 파헤쳐 매일 아침 8시 뉴욕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확히 7시간 만에 꼬리를 내렸고, 시장은 반기며 돌아섰습니다. 

  지난 6일(미 현지시간) 오후 2시47분 재정 부양책 협상 철회를 선언한 트럼프는 저녁 9시54분 트위터로 "의회는 즉각 항공업계 지원, 소기업에 대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지원 법안을 승인해야한다. 당장 사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1인당 1200달러 수표 지급안도 가져온다면 바로 서명한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듣고있나"는 트윗도 띄웠습니다.

 포괄적 부양책이 아니라 몇 개만 선별적으로 가져오면 즉시 집행하겠다는 얘기였습니다. 이에 전날 밤부터 주가지수 선물이 오르기 시작했고, 7일 뉴욕 증시에서는 S&P 500지수는 1.74%, 나스닥 지수는 1.88% 올랐습니다. 전일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고 그보다 더 오른 겁니다.

 <여기서 갑자기 생기는 의문들>

1. 트럼프는 왜 갑자기 돌변했을까요?

2. 다시 협상판이 차려지는데, 선별적 부양책이 대선 전 통과될 확률은?

3. 트럼트는 왜 도대체 전날 자신에게 불리한 협상 철회를 결정했을까요?
 

💫 아 참.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는 유튜브 동영상 라이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8시30분 한국경제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요!

💥[독점 UBS리포트] 미 대선 한달 앞, 투자자가 해야할 세 가지

한경 해외주식라운지에서는 세계적인 투자은행 UBS에서 발간하는 데일리를 매일 만나실 수 있습니다. UBS는 11월3일로 다가온 미 대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유념해야할 세 가지를 지적했습니다.

1. 선거 결과가 각 산업 분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아보라 
2. 주식 별로 상승 여력을 따져보라 
3. 변동성을 이용해 장기 투자 포지션을 구축하라 

 

 💎Fed의 무제한 완화..인플레이션이 온다면?

미 중앙은행(Fed)이 물가 상승률이 평균 2%를 넘어도 일정기간 용인하겠다는 내용의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AIT)를 도입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인플레이션을 예상하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상되는 인플레이션 속에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골드만삭스에서 향후 인플레이션 전망, 그리고 투자자가 알아둬야할 일에 대해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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