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페이지 디자인 체크리스트, B2B에서의 UX 디자이너 등 이번 주도 이것저것 지난 주말에는 가을 단풍구경을 했는데, 이번 주는 엄청 춥네요. 요즘 저는 이래저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뉴스레터를 만드는 게 좀 버겁더라고요. 그래서 연말까지는 2주에 1번으로 발행주기를 조정해보려고 합니다. 2주 동안 좋은 글 많이 읽고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다음주 뉴스레터로 만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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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상세 페이지를 구성할 때, 꼭 체크해야 할 5가지를 소개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내용이라 유용한 팁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사소한 이유로 사람들이 이탈한다. 고객을 생각하는 친절한 디자인이 차곡차곡 모여 소수점의 % 상승을 만들어 낸다. 작은 디자인 포인트들이 더 이상 작지 않은 순간들이다.
- 모바일 최적화가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글에서 소개한 디테일을 챙겨야 소수점을 모아 전환율을 높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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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페이지의 UI/UX가 어떤지 살펴보면 그 서비스가 얼마나 세심하게 사용자를 신경 쓰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 약관 동의 체크박스가 왼쪽에 있는 게 왠지 익숙한데, 커피빈 사례를 보니 오른쪽이 더 편할 것 같기도 하네요. 이 외에도 필수 표시를 문장의 앞에 하거나 마지막에 표시한 사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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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로 B2B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에 취업이나 이직을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글입니다.
- B2B와 B2C에서의 차이는 "3. 좋아서 쓰는 게 아니라 써야 되니까 쓴다." 이 부분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주로 업무 때문에 쓸 일이 많기 때문에,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어렵지 않게 만들어야 되는 것 같더라고요. 새로운 UI 보다는 익숙한 UI로 필요한 기능을 만드는 것, 요즘 저의 고민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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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결과물과 그 결과물이 만들어진 과정이 잘 연결되도록 하는 것. 디자이너들에게는 이 서사가 정말 중요하죠. 글에서는 연상과 메타포를 활용해 로고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점화 효과를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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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TI 테스트의 유행은 끝나지 않을 건가 봅니다. 가볍게 테스트하면 재밌는 결과가 나오니까 계속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재밌어 보이는 테스트는 다 해보는..)
- 질문과 답변을 구성하고, 이미지를 그리고, GA로 데이터를 확인하기까지. 하나의 테스트가 만들어지는데 세세하게 신경 쓸 부분들이 많네요. 열심히 만든 테스트가 바이럴이 많이 되면 진짜 뿌듯할 것 같아요. 요즘엔 도다툴이라고 쉽게 테스트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도 있더라고요. 윜디도 뭔가 해볼 만한 거 없나 생각해봤는데, 떠오르는 게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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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의선 숲길, 서촌, 망원동, 춘천의 귀여운 카페를 소개합니다. 저는 춘천 감자밭만 가봤는데, 서촌의 젤라토 파는 스쿠퍼도 가보고 싶네요. 막걸리 젤라토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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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열리는 FDSC STAGE의 주제는 'Pathfinder'로, 기존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가능성을 결합하고 장애물을 제거해나가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다섯 명의 디자이너를 만납니다. (신청 11/12까지) |
위니디 [Resource] beta디자이너가 만든 작업물을 올리고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인데요. 11/16에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위니디에는 고퀄리티 무료 자료도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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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까지는 '가을이었다' 이번 주부터는 '겨울 시작이다' 이런 느낌이네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받아서 구독자 여러분께도 공유해봅니다. 저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가 중요한 편인데, 이 노래는 가사가 너무 좋더라고요. 뉴스레터 마감송으로도 아주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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