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반향   조선중앙TV  3.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 착공식에 참석하시어 하신 뜻깊은 연설은 당 제 8차대회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나라 인민들의 투쟁 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며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군민건설자들 평양시 살림집 기초굴착공사에 진입   조선중앙통신  3.25
수도건설력사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기념비로 아로새겨질 거창한 대건설전투인 평양시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시작되였다.   

위대한 당중앙의 불같은 애국애민의 호소따라 인민의 리상거리를 일떠세우기 위한 창조대전에 떨쳐나선 전체 군민건설자들이 기초굴착공사에 돌입하였다.   

건설지휘부에서는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새 살림집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기 위해 일별,주별,월별전투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모든 시공단위들이 전투과제를 어김없이 수행하도록 공사작전과 지휘를 대담하고 패기있게 벌려나가고있다.   

설계와 시공,감독 등 각 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사회주의경쟁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공사의 속도와 질을 보장하며 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여 대중의 분발력을 승화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고있다.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안아오고야말 건설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대건설전역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다.
국제태권도련맹창립 55돐기념 태권도기술강습 진행   조선중앙통신  3.25
국제태권도련맹창립 55돐기념 태권도기술강습이 22일부터 24일까지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국제태권도련맹 경기위원회 위원장과 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태권도선수단 선수,감독들,태권도사범단 사범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시범동작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진행된 강습에서는 우리 민족의 기개와 용맹을 상징하는 정통무도인 태권도의 기본동작,틀,맞서기와 관련한 기술적문제들이 취급되였다.   

강습을 통하여 공격과 방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다양한 타격동작의 정확성보장과 태권도기술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의견들이 충분히 교환되였다.   

강습기간 국제태권도련맹 집행위원들과 조선태권도위원회 일군들,태권도사범단 사범들은 신미리애국렬사릉에 있는 전 국제태권도련맹 총재 최홍희선생의 묘소를 찾았으며 태권도성지관을 참관하였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아래 전문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Q. 급한 것부터 여쭤볼게요. 그럼 국방부는 지금 북한의 오늘 미상 발사체에 대해서 입장이 없으신 것인가요. 아직? 
A. 아직 입장이 없다기보다는요. 그래도 NSC가 지금 개최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에서 결과를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Q. 하나 더 여쭤볼게요. 탄도미사일이고 사거리가 400여 ㎞라고 이미 일본 방위성 통해서 다 나왔는데 탄도미사일로 보는지 여부와 그다음에 사거리와 그 구체적인 것은 국방부에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A. 그것은 지금 준비 중에 있고요. 그것을 정확히 해서 최대한 사실에 가깝게, 사실에 이제… 그 분석이 좀 필요한 것이 있고요. 그래서 조만간 설명을 하거나 문자 공지가 되거나 빠른 시간 내에 이루어질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Q. 그러면 탄도미사일 판단 보류한다고 봐도 되나요? 
A. 일단은 제원에 대해서 분석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탄도미사일이다.', '제원이 어떻게 된다, 종류가 어떻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

    통일부는 25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 안 된다는 입장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일관되게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2+2 회의 성과와 향후 과제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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