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V세상 매니저입니다
금요일 퇴근 시간 메일 확인은 아무래도 어려우시죠?
그래서 16번째 V레터부터는 첫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16호는 대체 휴일로 화요일) 
따듯하고 즐거운 소식으로 한 주를 함께 하도록 오전 840분에 여러분께 찾아갑니다.
이번 V레터는 지난 729"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진행된 2회 ✌클럽의 호스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상단의 V레터 폰트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 서체로 꾸며봤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온기 우편함" 

17년부터 오프라인 9, 온라인으로 고민을 받고217월 기준, 10,076통의 손 편지 답장을 전했습니다.  
 
SNS를 보면 행복하고 기쁜 이야기들이 주를 이룹니다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마음속에 말 못할 고민, 아픔을 갖고 있는데우리 사회에는 이 이야기를 털어 놓을 곳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그래서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고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익명으로 😔고민을 작성  온기 우편함 넣기  고민 편지💌회수  온기💗 우체부 손 편지 답장  손 편지 우체통에 발송
 
온기 우편함에 오늘 함께 해주시는 공공 기관, 단체,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은 임직원 소통 및 심리 지원을 위한 손 편지 워크숍, 고민 편지 손 편지 답장, 기관·기업 내 온기 우편함 설치를 통한 임직원 복지 증진 활동이 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코뿔소랩

삶이 괴롭고😖 힘들 때😩 몸을 움직이며 자기를 단련하는👬 경험은 인생의 작은 어려움을 👊 이겨내는 힘이 됩니다.  
 
 코뿔소는 느릿느릿하고 겉으로는 온화해 보이지만 스스로 몸을 지킬 수 있는 강하고 멋진 동물입니다. 코뿔소랩은 "코알라 같은 아이들을 코뿔소처럼" 이라는 모토로 세상에 이런 작은 코뿔소들을 만들어보자는 꿈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외부 활동 제한으로 겪는 신체, 심리적 문제는 모두에게 큰 문제입니다. 움직임이 갇혀버린 바로 우리 아이들, 운동 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등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뿔소랩은 "몸을 움직이며 노는 게임(Movement+Game) 뭄겜"을 제안합니다. 운동 이전 단위의 '움직임'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방법입니다
 
"자기 전에 매일 해요!", "길 찾기 탐험을 재미있는 운동으로, 아이도 저도 즐겁게 따라했습니다."
 
첫 프로젝트로 <나비섬 🐈탐험>은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아주 작은 신비의 섬 나비섬 곳곳을 둘러보면서 집콕 여행, 집콕 운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요가 매트, , , 카드 세트, 연필, 편한 옷, 그리고 함께할 가족, 친구면 됩니다 <나비섬 🐈탐험>은 비영리스타트업을 통해 펀딩과 제작 지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에 다음세대재단 유스보이스와 협업을 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콘텐츠)를 필요한 곳에 맞추어 교육 과정을 기획하고, 목표에 따른 키트를 제작하고, 제공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 뭄겜으로 일상에서 관계 속에서 건강함을 함께 찾아보시죠  
세 번째 이야기 "Giiv.

~ 재밌어! 😝, ~ 설레😍 , ~ 기대되 😊, 기부를 통한 즐거움, 성취감, Giiv.가 만들어 드립니다.
 
  Giiv.는 기부자가 기부하면서 즐거움을 감정을 경험하고, 기부 현황과 결과를 눈앞에서 보면서 성취감도 얻을 수 있도록 새로운 기부 문화를 만들고 정착시키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즐거움의 요소로 이벤트+기부를 생각했고, 호텔 숙박권, 오마카세 식사권, 유명인과 1:1 팬 미팅 등 경품을 준비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분 들 중에 한 분을 뽑아 경품을 전달 드립니다.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하면, 참여자는 기부자가 되고 더불어 경품 이벤트 참여자도 되어 즐겁게 조금 더 가볍게 기부를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면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합니다. 홈페이지와 SNS에 기부과정, 기부결과를 함께 게시하고 투명성을 유지하고참여자 기부정보가 포함된 리워드도 제공합니다
 
즐겨보세요가벼운 마음으로 임해보세요. 어느 순간 당신은 💕좋은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저희는 현재 그룹 홈을 대상으로 "기부 한 바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룹 홈은 부모로부터 양육을 받기 어려운 아동들을 양육하는 소규모 대체 가정 시설입니다. 기존의 보육시설은 아니어서 낙인도 없고, 잘 보살핌을 받을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설이라는 형태의 간판, 건물 등이 없다 보니 잘 모르는 시민도 많고, 더불어 기부 후원도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Giiv. "기부 한 바퀴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더 소외된 우리 이웃, 아이들을 위해 기부 참여를 확대하려 합니다. 한 사람 그리고 모이면 여러 사람들의 기부 경험이 공유된다면기부를 하고 싶은 마음과 성취감은 더욱 커져갈 것입니다. Giiv.는 다양한 단체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다면,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단체의 이미지도,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멋있게, 즐거운 기부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든지 열려있는  Giiv.와 함께 해주세요.
2회 ✌클럽 "사회적 약자"편 호스트가 궁금하면, 사진을 클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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