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바디의 꿀같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5분#읽는선교#부모#교육목회#다음세대#지속가능성
"유바디 늬우~스" #16-2

앞서 유바디 컨퍼런스를 알리는 메일 이후 공식 뉴스레터를 보내드리기 전에 컨텐츠 개편 소식과 컨퍼런스 두 번째 알림을 위한 중간 뉴스레터를 보내드립니다.

A. 유바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1. 유바디 홈페에지 메뉴바에 컨퍼런스 광고 메뉴가 추가되어, 메뉴명에 있던 "365"를 제거한 상태입니다. 가령, 교재365였던 메뉴가 현재는 교재로만 되어 있습니다. 컨퍼런스 이후 다시 추가할 것입니다.  
  2. 유바디 컨설팅이 이제 마무리를 향해 나아갑니다. 그간 준비한 것을 바탕으로 실제 부모소그룹이 작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소그룹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 유바디 부모품 교재 전면개편이 진행중이고, 먼저 완성된 것부터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월 컨퍼런스 전에 개편 및 업로드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4. 그간 개발 여력이 안 되어 완성을 못하고 있던 중요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4월 컨퍼런스 전까지 완성을 목표로 초집중 작업 중에 있습니다. 아래에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가정예전과 매뉴얼
    (1) 최초 주제별 성경공부 시리즈인 부모품+로 개발하던 것을 가정예배와 짝을 이루는 독립 프로그램으로 방향을 바꾸어 개발하고 있습니다.
    (2) 총 8개의 가정신앙활동으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순차적으로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가정예전 컨텐츠는 교재365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연수365를 통해 가정예전 전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가정예전 각 활동별로 별도의 해설이 제공됩니다.

    유바디 교사교육
    (1) 그간 유바디는 교회학교를 위한 컨텐츠가 부족했습니다. 여전히 충분하진 않지만, 부모교육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교회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교회교육 세미나를 개발했습니다.
    (2) 90~120분 정도의 강의를 개발하고, 이를 다시 5개의 작은 강의로 나누어 플랫폼(연수365)에 업로드합니다. 교회에서는 한 번의 세미나 또는 몇 주간의 교육으로 기획해서 교육할 수 있습니다.
    (3) 한 번의 세미나는 유바디에서 강사(부소장)를 파송받거나, 교회 교역자가 준비하여 교육합니다. 작은 강의로 나누는 것은 연수365 메뉴를 통해 자율적으로 학습하거나, 유바디로부터 필요한 자료(PT)매뉴얼을 제공받아 교회 교역자가 교육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연수365
    (1) 기존 교역자/리더십/평신도 구분을 없애고, 실제적인 컨텐츠로 통합하여 제작 중입니다. (2) 업로드 예정 컨텐츠는 “부모품 매뉴얼, 가정예전 매뉴얼, 유바디 교사교육”입니다.

  5. 유바디 교재를 사용하는 교회를 위해 소그룹리더(예: 구역장) 연수를 지원합니다. 연수365에 업로드 할 부모품 매뉴얼 영상을 통해서 자율연수를 할 수도 있지만, 온/오프라인으로 만나 보다 자세하게 설명하고, 간단한 워크숍도 진행하며, 교회 특성에 맞게 질의응답도 진행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하시는 교회는 010-7745-5885 (부소장 노현욱 목사)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B. 유바디 컨퍼런스
 
유바디 컨퍼런스에 초대합니다!
오늘날 교회교육의 위기는 단지 공과책을 새로 발간하거나 교수방법을 개선하는 방식이 아닌 패러다임의 변화를 요청하고 있다. 1780년 영국에서 로버트 레익스가 시작했던 주일학교(Sunday School)라는 패러다임이 더 이상 작동하지 못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서 그 패러다임이 빠른 속도로 와해되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대체할 새로운 패러다임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원래 디자인대로 다음세대 교육에 있어서 부모와 가정이 훨씬 더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패러다임이다. 주일학교 배가운동이나 숫자 늘리기가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 일군을 양성하여 세상으로 파송하는 교육 패러다임이 되어야 한다. 주일학교라는 패러다임 안에서 구멍 난 부분을 땜질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회, 가정, 학교(학업)가 연계되어 어떻게 하나님의 교육이 펼쳐져야 할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유바디 교육목회는 바로 교회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유니게와 바울이 디모데를 양육한 것처럼, 가정과 교회, 부모와 교회학교 교사가 연합하여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목회이다. 한국의 사회, 문화와 교육 컨텍스트를 충분히 고려한 한국교회를 위한 새로운 교육목회 패러다임이다. 기독교교육의 여정 45년만에 드디어 닻을 내리고 정박한 항구, 유바디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참가는 이미지 아래 참가 신청 버튼을 누르시거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유바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신 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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