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지구를 위해서 탄소배출량 절감 조치가 꼭 필요해. 위 페이지는 국가, 도시, 기업별로 탄소배출량 절감을 위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노력을 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보여줘. 사용된 데이터를 엑셀 파일로도 받아볼 수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한 번 확인해봐! 

'기후위기 불평등' 목소리 내는 우간다의 환경운동가

•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 중국이 그 오명을 벗기 위한 친환경 움직임을 보임
• 지난해 연말 요소수 사태도 중국이 탄소를 감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
• 반면 매년 문제가 되는 미세먼지는 중국이 탄소를 배출해 촉발됨
• 이러한 공급망 안전과 탄소절감 사이의 딜레마를 풀기 위해선 소비절감과 기술개발이 핵심

• 기후위기의 책임을 물을 때 화석연료 회사들, 부유한 국가, 부유한 사람들이 거론됨
• 2019년 탄소배출량의 3분의 1이상이 상위 20개의 화석연료 회사에서 배출됨
• 또 가장 부유한 10%의 사람들이 가장 가난한 10% 사람들보다 약 20배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는 계산이 나옴
• 부유한 국가의 경우 역사적으로 많은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음
• 책임이 어디에 있든 기후변화와 관련된 행동을 막는 힘과 의사결정 구조를 풀어야 함

진정한 민주주의가 기후위기를 막는다

• 전 세계 모든 나라의 목표인 경제성장은 에너지, 물질의 증가와 불가분의 관계
• 또 기후위기는 기본적으로 불평등의 구조, 누구는 과잉 소비를 하는데 누구는 희생양이 됨
• 맹목적인 경제성장과 뿌리 깊은 불평등이 기후위기를 심화함
• 경제성장이 유일한 생존 방식이란 생각을 버리고 지구환경과 불평등 개선에 집중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