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레터] 님, 12월의 나비레터입니다!
 어느새 2021년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습니다. 올 한해 님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정의연은 이번 달 더 건강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내부 워크숍을 진행했는데요, 님과 공유하고 싶은 사실이 한 가지 있어요. ‘활동가들을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모두가 비슷한 답을 했다는 사실! (왼쪽 사진이 바로 12월에 진행한 워크숍 조별 작성안이랍니다😊) 항상 활동가에게 힘을 주시는 님께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2022년에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계속 정의연과 함께해주세요! 🦋 미리 보는 12월의 나비레터 소식
 정의연은 오롯이 시민들의 후원으로만 운영됩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와 분쟁하 여성인권 침해 및 성착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의연의 활동을 후원해주세요. 회원님의 소중한 후원금은 수요시위,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국내·외 시민들과 함께 여성·인권·평화를 위한 활동에 쓰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의기억연대 카카오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정의기억연대 채널을 친구추가하시면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더욱 쉽게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평화비 건립 1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 12월 10일, 평화비 건립 10주년을 맞아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평화비 건립 현황을 돌아보고 해외 평화비 추진 사례와 연대 방안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10년 간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일어난 평화비 건립 운동은 차별과 폭력에 맞서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클릭하여 심포지엄 다시 보기)
🦋 보고 싶어요, 할머니 소식  심각해진 코로나 탓에 이달은 할머니와의 만남을 잠깐 접어두었습니다. 전화로나마 안부를 여쭈니, 전화기 너머에서도 아쉬운 기색이 가득하셨습니다. 대신 정의연은 할머니들을 위해 비대면으로 도가니탕과 과일을 보내드렸습니다. 또한 보은에 계시는 이옥선 할머니의 생신을 맞이하여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패딩과 준비한 편지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지난 뉴스레터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할머니 방문기를 준비해왔답니다. 아래 이미지를 클릭해서 신입 활동가들의 눈을 빌려 할머니와의 만남을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 수요시위, 다시 처음처럼: 30주년 행사 안내
🟪 세상에서 가장 긴 시위, 바로 수요시위 입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수요시위가 어느덧 30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오는 1월 5일(수)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수요시위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님에게 수요시위 30주년은 어떤 의미인가요? 여기를 클릭해서 빈칸을 채워 참여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드린답니다! 🦋 정의로운 해결까지, 수요시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유튜브로 진행되는 온라인 수요시위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구독을 누르지 않으셨다면, 지금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정의연에 큰 힘이 됩니다💛       🦋 전시성폭력 피해여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나비기금  콩고로부터 감사인사가 도착했습니다! 니라공고 화산 폭발 피해로 인해 긴급지원을 받는 여성들과 아이들의 연락이었어요. 다행히도 정의연에서 지원한 긴급 식량이 APDUD센터에 머무르는 전쟁고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사단법인 아디에서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여성을 위한 의료/생필품 지원 모금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끝이 없는 전쟁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가자지구 여성들과 함께해주세요.(링크) 🦋 할머니의 뜻을 이어가는 미래세대｜두원공업고등학교   며칠 전 경기도 안성의 두원공업고등학교에서 정의연으로 반가운 소식 하나를 전해주셨어요!😀 이달 두원공고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배지 공모전을 열었다고 합니다. 수상자의 작품은 실제로 배지로 제작되었고, 배지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후원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공모전에 출품했던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일본군 ‘위안부’ 역사 알리기 캠페인도 전개했다고 합니다. 캠페인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물 전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께 편지 쓰기, 배지 판매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나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아야 한다’는 할머니의 뜻이 미래세대에게 전해진 듯해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영어 나비레터는 월별+이슈별로 발 빠르게 해외에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 운동을 함께하는 영어 나비레터도 받아보세요 😁 🦋 인권과 평화를 만나는 곳,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 아카이브 작업공간 마련 2022년 기록물 정리 및 기술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수장고에 작업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수장고에서 보관하던 도서류는 정의연 교육관으로 이동하여 방문하는 분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는 1월부터 아카이브 컬렉션 구축을 위한 작업이 시작됩니다. 어떤 모습의 아카이브가 만들어질까요? 기대해주세요!  🔷대학생 SNS 기자단 모집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에서 1년간 함께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및 여성 인권 문제를 고민하고 알려갈
‘대학생 SNS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기간은 1월 7일(금)까지이며, 구글폼으로 지원 가능(클릭)합니다.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활동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홈페이지(클릭)을 참조해주세요! 📍 문의(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김복동 평화인권상 시상 전시 성폭력 근절과 여성인권·평화를 위해 용기 있게 증언하고 활동한 여성인권 운동가 김복동의 뜻을 기려 제정된 <김복동 평화인권상>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과 여성인권, 평화에 앞장선 활동가들과 미래세대들을 발굴하고 응원합니다. 올해 김복동 평화인권상 활동가상은 미국 학계에 ‘위안부’관련 인식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신 오봉완님,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일본군성노예제 문제를 알려온 루시백님이 공동수상하셨습니다. 일본군성노예제 문제와 여성인권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활동을 해온 최유빈, 임정아 학생이 미래세대 장학금을 수상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김복동 연구지원사업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및 여성인권·평화 관련 연구를 지원하는 <김복동 연구지원 사업>은 과제연구 선정작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 영상의 보존 현황 조사와 목록화, 일부 수집 및 해제 작성”을, 일반연구 선정작로 “오키나와 ‘위안소’ 관련 진중일지 원본 자료 및 해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중요한 사료의 수집, 조사를 통해 일본군성노예제 실상을 밝히는 연구에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한눈에 모아보는 일본군성노예제문제 관련 뉴스 🔍 함께 보는 콘텐츠!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컨텐츠로 이동합니다
12월의 신규 후원회원 여러분, 환영합니다 😊 김O주 곽O아 전O우 권O민 서O석 이O성 김O은 제O준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정의기억연대 info@womenandwar.net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11길12 (02-365-4016) 수신거부 Unsubscrib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