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비싸지...어떡하지?
카페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과일, 오렌지!
메뉴 활용도와 완성도가 꽤 높기 때문에 부담없이 메뉴로 선보일 수 있는 식재료 아이템인데요.
그런 귀중한 재료인 오렌지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오렌지 주스 선물 가격 팬데믹 후 50%나 상승했다고 해요. 치료가 불가능한 감귤녹화병이 퍼져서 올해 미국 플로리다주의 오렌지 수확량이 급감할 것이란 전망 때문인데요. 오렌지 수요도 내리지 않고 높은 상태에 계속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 오렌지 주스 농축액에 대한 선물 가격도 크게 뛰고 있다고 하네요.
코로나 이후 주스 수요 늘었는데... 생산 면적은 줄고 '감귤녹화병'으로 공급은 부족하고...
우리 오렌지 러버족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민딸기가 VVIP딸기로 변해버린 사건
새해가 시작되면 늘 베스트 카페 메뉴로 등극하는 딸기!
그런데 딸기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겨울 과일의 대명사인 ‘국민과일’ 딸기가 유례 없는 흉작으로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런 작황에 따라 딸기는 금딸기가 된 상황이에요.
수요는 정말 많아지고 있는데 병충해나 기상 이변으로 인해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
기온이 오르면 생산량이 늘어나긴 한다고 하니 그동안 우리 카페의 국민메뉴 딸기를 유지해볼 방법을 한번 찾아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