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의 자랑 련광정  조선중앙TV  3.2

경치아름다운 대동강 기슭에는 예로부터 주변경치가 하도 좋아 평양의 자랑으로 관서8경의 하나로 일러온 련광정이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처음 련광정을 세운 것은 고구려 시기인 6세기 중엽입니다. 당시에 평양성에 내성을 쌓으면서 동쪽장대 다시말하여 군사 지휘처로 세운 루정입니다.
<경제일군 련속인터뷰 1> 농업성 리재현부상 / 과학농사로 획기적인 전환을   조선신보  3.3
우량종자의 도입으로 안전한 소출
토양분석에 기초하여 지력높이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농업생산을 장성시켜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 이에 따라 농업부문에서는 과학농사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벌방지대이건, 중산간지대이건 어디서나 정보당수확고를 최대로 높이는데 총화력을 집중하고있다. 농업성 리재현부상에게서 농산물증산을 위한 대책과 전망 등에 대하여 이야기를 들었다.

-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수행해야 할 목표는 무엇인가.

국가가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농업의 지속적발전을 위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다지는것이다우선 농업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종자혁명, 과학농사, 저수확지에서의 증산, 새땅찾기와 간석지개간에 힘을 넣고 농산과 축산, 과수를 발전시키며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를 중요한 전략적과업으로 틀어쥐고나가는것이다.

또한 어떠한 불리한 기상기후조건에서도 농업생산을 안전하게 장성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대책과 물질기술적토대를 갖추며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적열의를 높이고 국가적지원을 강화하는것이다.

어떤 대책들이 취해지고있는가.

국가가 제시한 알곡고지를 반드시 점령하자면 과학농사작전부터 잘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사를 지으며 과학기술의 덕으로 흥하는 농장과 작업반, 분조들을 끊임없이 늘여 과학농사의 생활력이 현실에서 다발적으로 뚜렷이 나타나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계속)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3일 "지난해에 이어 인도적 협력과 관련한 제재 면제 절차가 더 개선되어 1년간 계획을 중심으로 포괄적 승인의 길이 열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다시 평화의 봄, 새로운 한반도의 길'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과 같은 인도주의적 사안에 대해서는 제재의 유연한 적용이 필요하다는 데 국제사회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의 산림 면적이 지난 19년간 축구장 33만 개에 해당하는 20만 헥타르(ha) 이상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 세계 산림의 벌목 현황을 조사하는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GFW)는 3일 공개한 통계에서 지난 2001∼2019년 북한에서 약 23만3천ha의 산림이 사라진 것으로 분석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이후 감소 추세이던 벌목 면적은 2019년 급증해 2만8천ha로 집계됐다.
    관련자료
    ┗  DASHBOARD- NORTH KOREA   글로벌 포레스트 워치(GFW)

    2021 북한 이해   통일부 통일북스
    THE COVAX FACILITY- FIRST ROUND OF ALLOCATION: ASTRA ZENECA/OXFORD VACCINE   국제 백신공급 프로젝트 '코백스 퍼실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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