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김치전쟁#동네책방

[EDITOR'S PICK]  2021-2-9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불러온 논란의 기세는 이제 한 풀 꺾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루다 논란’은 AI 윤리의 다양한 층위를 건드리며 우리 사회에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인공지능의 데이터와 알고리즘 편향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결국 AI 윤리는 차별과 혐오를 인식하는 한 사회의 경험치에 달려있는지도 모릅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한 유튜버가 김치 먹방으로 대박을 쳤습니다. 그런데 그 ‘대박’ 영상 때문에 중국 협업사로부터 계약을 해지 당했습니다. 이유는 그들 입장에서 엄연히 ‘중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를 한국의 음식으로 소개함으로써 ‘중국 대중에게 매우 심각한 악영향’을 끼쳤기 때문인데요. 중국과 한국 사이의 ‘문화 종주국’ 싸움, 이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팬데믹 시대, 직장과 학교를 중심으로 살아오던 사람들이 ‘집 주변 생활권’에 머무르게 되면서 새로운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우리 동네에는 대체 뭐가 있을까?” 동네 기반 플랫폼이 주목받는 지금, 새삼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내 취향에 맞는 우리 동네 책방을 소개해주는 플랫폼이 있을까요?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신문·텔레비전보다 SNS·유튜브로 뉴스를 접하는 세상. 뉴미디어 시대에 활자로 빼곡한 ‘시사주간지’를 읽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시사IN 독자 6명이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팬데믹 너머가 궁금한 새해, 세상을 읽는 특별한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시사IN이 ‘읽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700·701호)
지금의 교육공백이 어떤 대가로 돌아오게 될지
깊이있게 파고들었습니다.
'기업 시사IN'을 독자들에게 공시하는 특집도 준비했습니다.
<시사IN> 700호를 펴내며

〈시사IN〉이 창간되던 2007년 9월 당시 저는 어떤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의 언론사 경험을 기반으로 ‘저 신생 매체가 오래가긴 힘들 거야’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원(原) 〈시사저널〉 시절 회사 측의 삼성 관련 기사 삭제에 항의하던 구성원들이 만든 매체인 만큼 광고수익도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언론시장은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었습니다.

🙋뉴스의 맥락을 읽으면 나와 세상이 연결됩니다. 팬데믹 시대 더 신뢰받는 저널리즘으로 자리잡은 <시사IN>이 2021년에도 믿을 만한 뉴스, 맥락 있는 뉴스로 독자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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