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유적 숭령전   조선중앙TV  12.11

수도 평양의 중심부에는 우리 민족의 본시조 단군과 고구려 건국 시조 동명왕을 제사 지내던 사당건물인 숭령전이 원상그대로 보존되어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단군을 민족의 본시조로 숭배하면서 수천년을 내려오며 단군 제례를 진행해왔습니다. 단군제례는 단군이 태어난 날이고 또 그가 나라를 세운 날인 10월 3일 개천절을 맞으며 단군릉이나 단군사당이 있는 곳들에서 제를 올리는 의식을 말합니다.
분렬주의자들은 징벌을 받아야 한다   조선외무성  12.14
얼마전 홍콩특별행정구의 어느 한 재판소가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해 떠들며 사회적불안정을 몰아오던 《홍콩독립》분자들에게 징역형을 언도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간다고 민심에 등을 돌리고 못된 짓을 일삼던 자들이 응당한 법적심판을 받은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희소식이였으면 홍콩시민들이 썩은 이를 뽑아낸듯 속이 후련하여 샴팡주를 터뜨리며 경축까지 하였겠는가.

지난해 6월 범죄자인도법수정문제를 구실로 시민들을 꼬드겨 시위놀음을 벌려놓은 분렬주의자들은 외부세력의 비호두둔에 기고만장하여 폭력행위를 꺼리낌없이 련속 감행함으로써 홍콩사회의 발전과 안정에 해독적후과를 끼쳤을뿐만아니라 중국의 주권과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또한 올해에 들어와 중국당과 정부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자 때를 만난듯이 중앙과 홍콩정부의 방역조치들을 악랄히 비방중상하면서 지속적인 폭력시위로 전염병방역사업에 인위적인 장애와 난관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한줌도 못되는 분렬세력이 아무리 쏠라닥거려도 진보와 발전을 지향하는 시대적흐름을 가로막을수 없으며 발악하면 할수록 자멸의 시각만을 앞당길뿐이다.

공정한 법에 기초하여 사회적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홍콩정부와 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은 응당한 결실을 보게 될것이다.

조중민간교류촉진협회 회원 김일철
올해 수십차의 과학기술발표회,토론회 진행   조선중앙통신  12.15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에서 올해에만도 수십차에 달하는 과학기술발표회,토론회를 화상회의방식 등으로 의의있게 진행함으로써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였다.

전국화학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는 우리의 원료에 의한 새로운 화학공업기지창설과 화학설비들의 국산화,비료생산정상화 등에 이바지하는 백수십건의 연구성과들이 소개되였다.

전국석탄공업부문 과학기술발표회와 전국금속재료부문과 화학재료부문 과학기술발표회,전국기초과학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심의된 론문들은 나라의 전반적과학기술을 공고한 토대우에 올려세우는데 기여하였다.

건물통합형빛발전 및 빛열전환기술을 우리의 실정에 맞게 도입하기 위한 론문 등 록색건축에 대한 인민들의 높아지는 요구와 세계적추세를 반영한 연구성과들이 전국록색건축부문 과학기술발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나라의 기상수문,해양기술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연구성과들이 제출된 전국가금부문,전국양어부문,전국기상수문 및 해양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발표회들도 있었다.

우주과학기술발전을 적극 추동할 목적으로 열린 우주과학기술토론회-2020이 전문가들의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온실남새부문 과학기술토론회-2020과 화력발전소에서 무중유착화 및 연소안정화기술을 도입완성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학술토론회 등은 생산활성화에 도움을 주었다.

[부승찬 / 국방부 대변인] 
북한 1월 열병식 동향 관련과 준비 상황 관련된 것은 합참 공보실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준락 / 합참 공보실장]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우리 군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동향을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북한군은 통상적인 동계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설명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달 20일 출범하는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인권 문제를 제기하며 대북제재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민태은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15일 통일연구원이 주최한 '미 대선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국제 학술대회에서 버락 오바마 정부의 '전략적 인내'를 계승한다는 측면에서 제재 완화 및 해제 가능성은 작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한반도 리포트 2020/2021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Nuclear North Korea and Japan   미 아시아정책연구소(N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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