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저는 점프에서 점프레터를 담당하고 있는 점프의 송수니 매니저 입니다.

어느덧 2020년 첫번째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힘찬 새해 보내셨는지요? 2020년은 숫자가 주는 간결한 느낌만큼이나 새로운 10년이 시작하는 설렘이 가득한 것 같은데요. 점프도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10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점프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모아 여러분께 전달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매 달 점프레터를 준비하며, 그동안 점프를 믿고 함께 걸음해주신 많은 구성원들을 만나면서 점프의 10년은 점프 혼자 이루어 낸 것이 아님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 점프레터는 다양한 구성원들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이루어 온, 점프의 많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1월 점프레터의 주인공인 '알럼나이'를 시작으로, 나눔의 선순환과 이로 인한 긍정적 임팩트들이 각 구성원들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켜 냈는지 월별 주제를 통해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점프 송수니 드림

'내가 연어처럼 다시 돌아오는 이유'

이권민 알럼나이/청년 에세이

얼마 전, 점프 이의헌 대표님께서 단체 멘토링 자리에서 점프의 장학샘들이 연어처럼 자꾸 점프로 돌아온다고 말씀하신게 떠오르네요. 네, 제가 바로 그 연어 입니다. 공교롭게도 2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고 있네요 :) 제가 연어처럼 점프에 돌아오는 이유가 무엇인지 생각해 봤습니다. '신뢰'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고요. 신뢰하는 사람과 계속 함께하고 싶듯이, 저는 점프가 걸어나가는 발걸음을 믿고 지지해왔고,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

'모든 순간이 멘토링이 되다.'

박재웅 알럼나이 인터뷰

무언가의 시작과 끝을 확실히 분리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점프 장학샘들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끝이란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번 점프는 영원한 점프 커뮤니티거든요!

이제 막 장학샘 활동을 마치고 따끈따끈한 알럼나이가 된 한 분을 만나보았습니다. 지난 1년간 H-점프스쿨 6기 장학샘으로 활동하면서 얻은 배움이 앞으로의 삶을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박재웅 알럼나이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까요?

점프 신입직원 5인방 전격 인터뷰

알럼나이에서 점프 사무국 멤버로!

2020년을 맞아 새롭게 합류한 점프 NEW 멤버 5인방을 만나보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 인터뷰에 함께해 준 NEW 멤버들 모두 점프 알럼나이 출신인데요. 장학샘/강사샘에서 알럼나이로, 그리고 이젠 사무국 멤버로 함께하게 된 점프 NEW 멤버 5인방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READ MORE

영원한 나의 든든한 비빌언덕 점프 커뮤니티,

알럼나이로 함께하는 방법 얼마나 많게요?!

Q. 청년/장학샘 활동 수료하면 끝인거 아니에요?

A. No No~ 이제 시작이죠!

청년/장학샘 활동을 수료하면 '알럼나이'라는 이름으로 점프 커뮤니티에 참여하는 멤버십을 획득하게 됩니다. 점프 커뮤니티는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연결되는 활동을 통해 다음 단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있어서, 알럼나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아가 다음 세대의 성장과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의 선순환을 이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합니다. 그럼 알럼나이들이 어떤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