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다섯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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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8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5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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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IN>은 이번 호부터 ‘이명박 재판’ 법정 중계를 시작한다. 국정원 정치 개입 사건 재판, 박근혜·최순실 재판 중계에 이은 세 번째 법정 중계이다. 

지난해 여름부터 ‘이명박 청와대 140억 송금작전(제519호)’을 시작으로 ‘다스는 누구 것?(제523호)’ 등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를 보도했다. 

<시사IN>이 보도한 기사 내용은 검찰의 공소사실에 대거 포함되었다. MB 프로젝트로 시작된 재판이니 1심 선고 때까지 지면 중계를 이어갈 작정이다. 김은지 기자는 박근혜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다시 추적했다. 이번 기사에 국정화 여론 조작의 숨은 손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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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트럼프발 폭탄 발언으로 한반도 주변정세가 롤러코스터를 탄 한 주였죠. 그나마 5월26일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2차 남북 정상회담을 보며 가슴을 쓸어내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을텐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자화자찬하듯 ‘안정적인 천재’인 걸까요? 그게 아니라 음모론적 망상에 빠진 호전론자일 뿐인 걸까요? 많은 분들이 궁금하셨던 모양입니다. 지난 3월 방한한 벤디 리 교수(예일대 의과대학원)의 인터뷰 기사가 다시 널리 회자된 것을 보면요. 정신의학자로서 대통령의 정신감정을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해 온 벤디 리 교수는 말합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정신과를 찾는 신규 환자가 급증했다고요. 그 이유를 기사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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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는 책 제목을 들어보셨나요? <우울증이 있는 우리들을 위한 칭찬책>은요? 두 책의 공통점은 우울증을 앓는 당사자들이 직접 펴냈다는 점입니다.
이젠 보통사람들도 우울증을 특별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마음의 감기’라는 말도 상식처럼 통용되곤 하죠.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우울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그 정도 문제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라는 착각이 나도 모르는 사이 병을 키우게 되는 거죠.
의사들이 펴낸 책과는 또 다른 각도에서 우울증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넓혀주는 이들 책의 필자를 장일호 기자가 만나보았습니다.

 남문희 기자 특강 및 북·중·러 접경기행 사전설명회가 성황리에 잘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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