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숙박 전문 뉴스레터 위클리온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2021년 숙박산업 전망은 잘 받아보셨나요? 마음은 아직 연초에 머물러 있지만, 새해 계획을 미처 다 세우기도 전에 어느덧 1월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그렇지만 새로운 시작을 하는 데 있어서 1월이 꼭 그 시작점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도 하죠. 우리가 원할 때면 언제든 도전할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맞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위클리온은 재미있고 유용한 숙박업 이야기로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 오늘의 숙소 : 서면 브라운도트 호텔 골드 
ONDA가 만나본 ‘오늘의 숙소’ 시간이 정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2020년 12월에 만나본 따끈따끈한 오늘의 숙소는 과연 어떤 곳일까요?

부산의 중심가인 서면에 위치한 브라운도트 호텔 골드는 유독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어요. 모든 객실에 차분하고 편안한 톤의 색상을 사용했기 때문일까요? 그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꿀잠'을 유도하는 최고급의 구스 침구와 특별한 매트리스, 도심 속에서 즐기는 루프탑 공간 등 고객이 원하는 이상적인 호텔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없을 것 빼고 다 갖춘 서면 브라운도트 호텔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만의 노하우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래 인터뷰를 통해 꾸준히 숙소를 운영할 수 있는 사장님만의 방법, 그리고 더 나아가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노하우를 알아볼까요?
💁‍♀️ 인터뷰 미리보기

💡 고객들께서 체크인하거나 체크아웃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운영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청결 부분인 것 같아요. 객실 청소는 베테랑 직원께서 맡아주시고 있고, 별도의 객실 점검팀에서도 청소 점검을 진행하여 항상 두 번씩 확인하는 객실 보증제로 운영하고 있어요. 더블 체킹을 통해 청결을 유지하면 머무시는 고객들께서 신뢰하고 이용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소를 운영하는 저희로서도 안심이 된달까요? 

💡 요즘은 난방이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춥기 마련인데요. 그러면 ‘상당히 추우시겠구나'하는 마음으로 이불이나 전기요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손님이 만족하실 때까지 노력하려고 해요. 손님을 100% 만족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항상 눈을 마주하면서 불편 사항에 대해 끝까지 들어드리려고 합니다. 그렇게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것도 나름의 노하우라고 할까요?

💡 ONDA 시스템을 통해 매출과 예약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것도 편리한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예약이 많이 있을 때는 가격을 올리고, 예약이 적을 때는 가격을 낮추는 등 예약이 들어오는 곡선을 통해 앞을 내다보고 객실 요금을 쉽게 조정하며 사용하고 있답니다. 예약 관련된 부분은 ONDA에게 편하게 맡기고 고객 응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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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늦지 않았다! 겨울철 난방비 절약 방법은? 

Ⓒ 2019. https://news.appstory.co.kr
1️⃣  빈 객실의 보일러 밸브 꼭 잠그기!
2️⃣  장시간 객실이 비는 경우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3️⃣  보일러 배관 청소도 잊지 않기!
4️⃣  온수 사용 후에는 손잡이 방향을 냉수 쪽으로
5️⃣  단열과 방풍은 필수!
6️⃣  전기난방기구 사용은 최소화
숙박업소를 운영하면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고민인 난방비! 아직 늦지 않았으니 ONDA가 정리한 난방비 절약 꿀팁을 참고하셔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따스한 겨울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랄게요. 

🗞 내가 놓친 숙박업 NEWS 
이제는 호텔로 출근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로 호텔에서 서비스를 즐기며 일을 하는 일명 ‘재탤근무(재택근무+호텔)’가 늘었다고 합니다. 이에 외국인 관광객이 끊긴 호텔들은 내국인, 특히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기존의 오후 3시 이후였던 체크인 시간을 오전 8시로 앞당기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숙박 상품을 구성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어서인지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호텔의 무궁무진한 변화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오늘 위클리온이 전할 이야기는 여기까지!

🗝 숙박 예약관리 서비스 O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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