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세멘트연합기업소에 김정은 선물전달 모임   조선중앙TV  2.16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혁신과 전진의 기상이 나래치는 굴지의 세멘트생산기지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 우리 당이 베푸는 사랑과 믿음의 화폭이 펼쳐졌습니다. 상원로동계급을 당의 대건설구상을 실현하는 전초병으로 내세워주시고 전례없는 세멘트생산성과를 달성하였을 때는 축하전문도 보내주시며 깊은 관심을 돌리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증산돌격전에 떨쳐나선 이들에게 또다시 은정어린 선물을 안겨주시는 어버이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김정일훈장을 사회주의건설에서 공로있는 일군들에게 수여   조선중앙통신  2.16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김정일훈장이 송영규,황인성,차영철에게 수여되였다.

그들은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지니고 능숙한 정치사업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대중을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이와 관련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14일에 발표되였다. 
[론설] 자력부강의 튼튼한 밑천을 마련하여주신 불멸의 업적   우리민족끼리  2.16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온 나라 강산에 불멸의 태양송가가 울려퍼지고 전체 인민의 뜨거운 마음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으로 달리고있다.

절세위인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이 뜨겁게 굽이치는 지금 우리 인민은 자주의 기치,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우리 인민이 자기식, 자기 힘으로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애국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자기 나라를 부강하고 번영하는 강국으로 빛내이려는것은 모든 나라 인민들의 공통된 지향이고 념원이다. 하지만 그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실현되는것이 아니다. 전진도상에 부닥치는 그 어떤 풍파도 다 이겨낼수 있는 자체의 공고한 지반이 없이 남에게 의존하여 살아나가는 나라는 설사 일시적인 《성장》은 이룩할수 있어도 바람앞의 초불이나 같다. 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번영하는 강국을 건설하자면 자체의 강력한 발전잠재력을 마련하여야 한다. (계속)

통일부는 16일 북한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 문제는 "국민적 지지를 얻을 수 있을 때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다른 부처와 최근 코로나19 백신 대북지원 문제를 논의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에게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경을 봉쇄하면서 지난해 중국 외 다른 나라들과 무역에서도 큰 타격을 입었다고 16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국제무역센터(ITC) 통계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지난해 북한과 무역했다고 보고한 13개국의 대북 무역총액은 1천309만 달러(한화 약 144억3천만원)로, 2019년 3천516만 달러와 비교해 약 3분의 1수준에 그쳤다.

    Hwasong-12: North Korea's Powerful IRBM, Explained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In 1996, A North Korean Submarine Nearly Sparked A War   국가안보 주제 웹사이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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