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5, 2019

뉴니커 여러분, 저는 뉴닉의 공동창업자 빈입니다. 
미세먼지 속 피곤한 오후 4시, 다들 잘 지내시나요? 
오늘은 여러분의 칼칼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정화해 줄 깜짝 레터를 준비했어요. 
많은 구독자분들이 뉴닉은 발행 전날 어떻게 일할까를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깜짝 공개합니다! <고슴툰: 고슴이의 일상>🦔 
(너무 재미있으면 펀딩으로 알려주세요. 2화가 나올지도...😛)

일요일 아침 8시.
킴&빈 고슴이는 일상을 시작해요. 주로 비전(및 생존)에 대한 얘기를 하는데요. 
뉴니커에게 월요일 아침에 레터를 보내기 위해, 뉴닉의 달력은 일요일부터랍니다. 
빈 고슴이: “그래서 월요병 같은 건 없슴.”(?)  

아침 10시. 
에디터 고슴이들(쏭&수민)은 모여서 모든 미디어를 소화합니다. 한국 미디어는 기본이고, 해외 미디어까지 읽지요. 그리고는 내부 체크리스트에 맞춰 발행할 이슈를 선정합니다.
 
아침 11시. 
고슴이들은 매 주 발행프로세스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회의를 해요. 어떻게 하면 뉴니커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고민한답니다. 지속가능성은 고슴이들 사이에서 제일 핫한 이슈거든요.  

오후 2시.
짧은 시간 안에 콘텐츠를 다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오후는 콘텐츠 작성에 집중해요. 순하던 고슴이들도 이때만큼은 기사가 재밌는지, 도움이 되는지 등을 냉정한 눈으로 평가하죠! (빠칭-❇️) 

새벽 4시. (갑자기 새벽?)
빈과 킴 고슴이가 발행을 끝내는 시간은 종종 새벽. 하지만 똑똑 고슴이들의 합류로 발행 시간은 점점 빨라지는 중. 앞으로도 계속 빨라지겠죠?😂

다음 날.
이런 발행을 일주일에 세 번씩 할 수 있게 해 주는 에너지는… 비타민, 피드백, 입소문.
고슴이들은 여러분이 보내준 피드백과 입소문 내는 것을 꼼꼼히 본답니다.😉

고슴이의 하루를 응원한다면 아래 계좌번호를 복사해 
평소 자주 사용하시는 송금 앱(Toss, 카카오뱅크 등)을 켜서 자유롭게 펀딩해주세요. 
우리은행 1005-403-518243 (주)뉴닉
💃중요: 아래 설문에서 꼭 뉴닉에 펀딩했음을 티 내주셔야 DIY 고슴이 스티커를 받으실 수 있어요! 
아직 뉴스레터를 구독하지 않았다면? 뉴닉 뉴스레터 구독하기
Newneek
whatsup@newneek.co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6 공공일호 4층 공공그라운드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