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의 기사를 찾아보세요

이동하는 버스 안, 잠 안 오는 이불 속, 신호 대기 중 횡단보도 앞에서 휴대폰을 만지작거릴 때 새로운 습관이 하나 생겼습니다. 각종 사이트 검색창에 ‘2020여성출마프로젝트’를 입력해보는 일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들어서지 않아서 내년 총선 관련 기사가 많지는 않은데요. 혹시나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둔 누군가가 어떤 코멘트를 남기진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엄지손가락으로 재빠르게 훑어보는 것이지요. 그렇게 검색을 하다 보면 가끔 프로젝트 이름 정도가 얻어걸리는 경우도 있고, 알찬 인터뷰 기사나 고민을 깊게 해줄 칼럼 등을 만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중 몇 가지 기사들을 공유해 드릴께요.

현재 2020여성출마프로젝트 인큐베이팅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매주 토요일 30여 명의 참여자들이 모여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정치는 무엇이고 선거는 왜 팀플레이인가를 주제로 무얼 해볼 수 있을지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큐베이팅이 끝나고 무더운 더위가 가실 무렵, 더 많은 기사와 스토리와 고민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그때까지 열심히 검색어를 만들고 또 입력해보도록 할게요. 
멋진 여성을 만날 거라는 믿음이 있다! 
2020 여성 출마 프로젝트를 꾸려가고 있는 이들의 (현재 진행형) 이야기입니다. 문득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사람의 얼굴과 얼굴이 만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프로젝트가 탄생하기까지의 배경과 고민이 잘 정리된 있는 기사예요. 프로젝트를 꾸리고 있는 이들의 생생한 표정을 떠올리며 읽어봐 주세요. 
나는 청년이, 그리고 더 많은 여성이 정치를 해야 한다고 믿는다
검색하다 얻어 걸린 칼럼입니다. 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 사진이 실려서 몹시 반가웠답니다. 칼럼 내용 마저도 반가워서 마치 2020 여성출마 프로젝트에서 쓴 글인 줄… 하핫. 2030세대가 호명되는 방식, 특히 기존의 정치권에서 여성 혹은 청년을 호출하고 소비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치지 않고 꿈꾸기 위해서 
계속, 이 상태로 내일을 맞이 한다면 다들 너무 지칠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일상이 바뀌지 않고, 내가 매일 처해 있는 상황이 변하지 않으니까. 녹색당이 플랫폼이 돼서 더 많은 여성이 정치인으로서 꿈을 꾸게 만들고, 또 많은 여성이 이를 지지할 수 있도록 설득하는 작업이 됐으면 하는 거예요. 
자신의 변화 가능성을 스스로 믿는다 
“정치를 시작하는 마음”을 들여다보고 나누는 날, 시작하기 전 함께 공유한 2020여성출마프로젝트 인큐베이팅 참여자의 원칙은 “자신의 변화 가능성을 스스로 믿는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었어요.
서른 명의 예비 정치인이 모였습니다.
우리들의 첫 만남을 기억해요.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가, 한없이 진지하면서도 유쾌했던 그 날의 기억을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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