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코리아
2021년 12월 16일(목)
Yozma DAILY News clippings 
안녕하세요, 12월 16일 Yozma Daily News Clippings 입니다.  
요즈마 및 요즈마가 투자한 기업 소식입니다.  
나녹스의 자회사 USARAD가  최고 수준의 환자안전과 치료에 기반한 22,000개 의료기관 및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미국 최고의 인증기관인 'Joint Commission'의 Gold Seal 재인증을 획득했습니다. USARAD는 업계 표준으로 기능하고 있는 'Joint Commission'의 인증을 2009년부터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받은 원격의료 기업 중 하나입니다. 나녹스와 USARAD는 전미 6,000여개의 독립형 진단영상센터와 10,000여개의 긴급치료 클리닉 등 세계 진단영상 시설과 협력해 간다고 합니다.
한편, 나녹스는 조선일보 서학개미봇에서 장중 급등주로 분류되어 언급되었고, 전일 종가는 6.53% 상승 마감했습니다.
스토어닷이 2021년의 목표를 예정보다 빠르게 모두 달성했다고 합니다. 10분만에 충전되고 850회의 연속 초고속 충전사이클 이후에도 300Wh/kg 및 680Wh/l의 뛰어난 에너지 밀도로 최소 80%의 에너지를 유지하는 실리콘 기반 초고속충전셀을 개발했습니다. 내년 초엔 연속 1000 사이클의 마일스톤을 목표로 하고 있구요. 올해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글로벌 확장(중 EVE Energy, 미 Group 14 Technologies와 파트너십, 캘리포니아 R&D 허브)  혁신리더십(12개의 특허허가, Frost & Sullivan 신제품 혁신상 생산준비(10분 완충 초고속충전 4680 원통형 셀 최초 공개, 양산라인에서 전기차용 실리콘기반 초고속충전 셀 최초생산)   산업 전문성(전 BP Ventures 총괄 David Gilmour를 회장에 임명, 글로벌 자문위원단 임명, 미 서부해안 R&D시설 확대)
퍼블리시가 13일, BDO성현회계법인과 블록체인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구축 지원, ESG 관련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블록체인 신기술, 융복함 서비스 도입 및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 구축/지원, 블록체인 기반의 융복합 서비스 발굴/개발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 강화를 위해 협력하며, BDO성현회계법인은 퍼블리시 얼라이언스의 서비스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제안한 'AI·머신러닝 기반 의료기기에 대한 성능평가 프로세스' 국제표준 신규제안 1건이 국제전기표준화위원회(IEC)의 의료용 전기기기(TC 62) 기술위원회 소속 30개국의 만장일치로 승인됐습니다. IEC TC62에서 AI의료기기 표준 승인이 이뤄진 것은 처음입니다. 이번 성과는 인그래디언트와 연세대, 서울여대 교수 등이 참여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된 결과입니다. 
인그래디언트가 신용보증기금(KODIT)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 펭귄' 창업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퍼스트 펭귄은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해 30억원까지 보증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인그래디언트는 이번 선정을 통해 의료AI 라벨링 시장 진출 확대와 AI 기반 라벨링 솔루션의 다른 산업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국내외 언론에서 소개된 주요 업계 소식 및 이스라엘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 성차 전면유리 AR HUD, 대세된다 - 격화되는 개발경쟁
오늘,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산업동향보고서를 통해 주요 차제조사들이 신차에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시장은 지난해 13억달러였고 2025년 46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인데요. 완성차업계에서 사물감지가 가능한 AR  HUD가 대세로 들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내년부터 주요 신차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R HUD 현황>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에 최초 적용했고 내년부터 EV6 등에 장착을 검토 중. 현대모비스는 영국 엔비직스에 2,500만 달러 투자를 결정 △ 폭스바겐: 내년 국내 출시되는 ID.4에 처음 적용 예정. LG전자와 폭스바겐 공동개발 △ 볼보: 이스라엘 디스플레이업체 스페트럴릭스와 협력해 자동차 유리크기에 맞춤 적용되는 HUD 개발 중

이스라엘 테크관련 업계가 올해 기록적인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현재까지 이스라엘 테크관련 업계 총 투자유치금액은 250억 달러로 전년대비 136% 성장해, 세계 평균 성장률인 71%와 미국 성장률 78%를 넘어섰습니다. 펀딩 금액 면에서 전년도의 두 배 이상이 된 3대 섹터는 핀테크, 기업IT 및 데이터 인프라, 보안 테크였고, 39개 스타트업이 이스라엘 기업에 인수합병되었는데 이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에코시스템이 성숙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태양광 인버터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 솔라엣지(SolarEdge)가 이스라엘 기업으로는 최초로 12월 20일자로 S&P 500 지수에 편입된다는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헤르츨리야에 위치한 솔라엣지의 시가총액은 S&P 500 지수 편입 기준인 131억 달러를 넘어선 160억 달러로, 현재 이스라엘 기업 중 2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되었습니다. 

해조로 만든 배양혈액으로 진짜 고기같은 배양육 만든다
세계 최초로 공장에서 만든 배양혈액 소식입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Yemoja는 붉은 해조류에서 색깔 등 특성을 뽑아내 Ounje(제품명)를 만들어냈는데, 그 결과 배양육이 붉은 색을 내고, 조리 시에는 갈색으로 변하며 지글지글 소리도 나는 등 진짜 고기처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