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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4.13 - 4.30 진행된 <뉴웨이브 뉴라이브러리> 리뷰
느티나무도서관의 20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힘을 찾는 전시
[문화비평 - 건축] 전시가 된 ‘느티나무도서관’
by
조재원 소장
전시 리뷰 기사
느티나무도서관에 BTS가 온다고?!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구장인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가수들의 공연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6월 2일 공연을 하게 됩니다. 이미 좌석은 티켓 발매 90분만에 매진되었습니다.
진짜인지 확인하기
‘덕계못.’ 덕후는 계를 못 탄다를 줄인 말입니다.
작년 8월 도서관에서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공동체상영과 장혜영 감독님과의 만남을 진행했습니다. 상영을 하게 된 계기도, 준비하면서 지치지 않을 수 있었던 원동력도 제가 감독님의 덕후였기 때문입니다. 두 자매가 시설 밖에서 살아가며 사회 속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를 도서관에서 만나는 분들 모두와 함께 보고 싶었습니다.
덕후는 계를 탄다
오래된 질문이었어요, 저에게도.
답을 찾기 전에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순간들도 많았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진행형입니다) 뭐라도 붙잡고 싶어서 대학에서 철학을 배우기도 했지만 끝내 답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다 각자의 삶이니까 그에 대한 대답도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가장 최근에 저의 삶에 대해서 제가 내린 대답은 '살아야 하는 이유는 없다'였어요. 그런데 이 대답도 저의 다른 대답들처럼 또 바뀔 거에요. 하지만 이젠 그런 현실이 예전처럼 그렇게 힘들지만은 않아요. 저의 대답이 늘 바뀌듯 질문들도 변하니까요.
그래서 답은?
"느티나무도서관을 후원하면 티셔츠와 모자를 받는다고?"
BTS를 만든 아미처럼,
느티나무도서관도 팬클럽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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