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변함없이, 동네친구를 찾습니다!
2019 성북 지역문화 네트워크를 꿈꾸며
동네를 지나가다 석관동과 어울리지 않는 새끈한 현수막을 봤어요. 저건 뭐지? 했는데 카페에 또 포스터가 붙어있는 거예요. 같이 봤던 동네 엄마들과 저는 이렇게 생각했어요. "저건 우리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일거야" 하고 그냥 지나갔어요. 근데 자꾸 생각이 나서 하루는 제가 용기를 내서 메시지를 넣었거든요. 그리고 물어 봤어요. “5세 아이와 함께 동반해도 될까요?”

ISSUE | 누구나 환영 받는 턱없는 극장을 꿈꾸며
2019, 성북의 공공극장을 이야기하다(1)
지난 2018년 11월 12일, 아리랑시네센터는 '서울 강북 지역의 영화문화 공공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활동'을 인정받아 ‘독립영화 전용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10일 뒤 미아리고개 예술극장에서는 '동료시민으로서의' 시각장애인들을 염두하고 만든 연극 '대성당'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아리랑시네센터와 미아리고개예술극장, 두 극장의 활동에 참여했던 시민과 기획자에게 '2019년 성북의 공공극장'에 대해 물었습니다.

PEOPLE | 성북사람책도서관
"교육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 공간민들레 사이랩 운영 및 기획자 이혜민
공교육의 부자유스러운 모습, 성적 중심주의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촉발된, 공교육에 대한 대안이 대안교육입니다. 더 좋은 교육을 만들어내려고 하는 것이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만들어주는 수단이 되는 것 같아서 계속 이런 활동을 하는 것 같아요.
공연|행사|전시
영화 <두 번째 겨울> 관객과의 대화
일시 : 1월12일(토) 오후2시
아리랑시네센터 독립영화전용관에서는 2019년 새해 첫 행사로 영화 <두 번째 겨울> 개봉을 기념하여 감독, 배우, 영화 평론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합니다.
<성북예술창작터 정기대관 공고> 
기간 : 1월7일(월) ~ 1월11일(금)
성북예술창작터에서는 예술창작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정기대관을 안내하오니 많은 신청바랍니다. 
후원
2018년 12월 성북문화재단 후원자 여러분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지역예술가와 문화소외계층에게 희망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성북마을 문화소식
● [전시] 삼일운동 100주년 간송특별전 <대한콜랙숀> 대한의 미래를 위한 컬렉션  [클릭]
● [모집] 동선동 자치회관 프로그램 난타교실 수강생 모집 [클릭]
● [모집] 장위동 청소년문화공간 설계워크숍 참가자 모집 1.14.(월)까지 [클릭]
● [모집] 겨울방학 어린이 펜싱체험교실 참가자 모집 1.14.(월)부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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