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을 돌아보고, 2020년을 함께 준비하는 축제의 장!
😆 이렇게나 많은 페미니스트들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다니?!
☺️
 올해는 특별히 대표와 이사 선거가 있어요! 꼭 참석하셔서 소중한 한표를!  

2020년 한국여성민우회 제33차 정기총회 '얼굴을 맞대고, 크게 외치고, 함께 바꾸는'에 함께해요!

일시 2020년 1월 18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  
민우회 후원금과 회비는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기부금영수증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우편이나, 이메일로 기부금영수증을 받아보시길 원하시는 회원 분들은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해주시면 따로 취합하여 우편이나, 이메일로 2019년 1월 13일 일괄 발송 하겠습니다.
한화가 1등팀이 아니라고요?
부제: 한화와 한국여성민우회와 문자후원의 상관관계

한화 야구팀이 이길 때마다 민우회에 후원문자를 보내는 '**70(이은*)'님을 만났습니다. ‘만나고 싶다’고 말씀 드리자, 어쩐지 송구스러워 하시는 듯한 목소리로 “팀이 잘하고 있어야 떳떳한데 사실 요즘 좀 잘 못하고 있어서...”라고 하셨습니다.

이은*님에 의해, 한화이글스와 민우회가 운명공동체로 엮인 사연을 지금,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보호자가 필요한 순간 ‘가족’이 아니라서 들었던 말
아유, 가족이 오셔야 되는데요
 
‘가족’이 아닌, 1인 가구라서
청년 임대주택 공고가 떠서 보면 대부분 5평이에요

가족이 아니라서, 1인 가구여서 제도를 이용할 수 없거나 차별받았던 경험들. 우리의 경험으로 복지제도의 기준에 대해 질문하고 바꾸기 위해!
 
지난 11월 15일, 복지제도, 1부터 재구성하기 토크쇼- ‘가족’이 아니라서 를 진행했습니다. 후기와 영상으로 현장을 전합니다!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2019년, 어떻게 지냈나요?
 
안희정 유죄와 낙태죄 헌법불합치 판결이 내려지던 날,
버닝썬 사건이 터지고, 단톡방 성희롱 사건이 잇달아 터지던 때.
 
올해도 참을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많았지만
그래도 함께 이뤄낸 가슴 벅찬 일들이 많은 한 해였습니다.
 
변함없이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민우회는 2019년을 마무리하며 잠시 쉬어갑니다.
변함없이 2020년 새해에도 여러분과 함께 즐겁고, 뜨겁게 나아가겠습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고 또 만나요!
 
 
민우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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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목)~12월31일(화) 민우회는 휴무입니다.

한국여성민우회
minwoo@womenlink.or.kr
서울 마포구 성산동 249-10 시민공간 나루 3층 02-737-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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