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10월 4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10월 4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 '청년이 이기는 대선'이라는 글자와 반짝이는 별을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사진 설명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정의당 청년 당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당원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반갑습니다.

청년정의당은 '청년이 이기는 대선! 정의당 도약의 2022년!'을 위해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와 라운드 테이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청년 당원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청년정의당은 다가오는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 후보자의 캠페인을 지원하는 '청년정의당 대표가 간다!'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기후를 위한 행동 Fridays for future 역시 지역 당원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 당부와 함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청년정의당의 노력은 당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을 때 비로소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사진 설명 : '주간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JULY'라고 적혀 있는 달력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기후를 위한 행동 in 성남🌃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와 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정채연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들이 분당두산타워 앞에서 현수막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수막에는 '기후악당 두산 규탄! Fridays For Future in 성남'이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지난 22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분당두산타워 앞에서 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정채연 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예윤해 부위원장, 정의당 경기도당 성남시위원회 양호영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당원들과 함께 기후를 위한 행동, Fridays For Future를 진행했습니다.  

"두산에 요구합니다. 해외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과 기후행동 봉쇄를 위한 소송전을 즉시 중단하십시오. 그동안 기후악당 기업이라는 비판에 대해 두산에서 보여온 태도는 옳지 않습니다. 두산이라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든, 지구의 생존을 위해서든 탈석탄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지금처럼 계속 시대적 흐름을 역행한다면, 두산은 더 큰 비판과 저항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합니다. 공적자금 지원과 투자를 통해 회생하고 있는 만큼 두산은 기후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공적 책임을 필히 다해야만 합니다. 두산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면서, 청년정의당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후악당 기업 두산의 행보를 똑똑히 지켜보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2021. 10. 22.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청년정의당 대표가 간다! in 광진🏃‍♀️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정의당 서울시당 광진구위원회 이나리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당원들이 광진구 여성1인가구 안심조례 제정을 위한 홍보물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청년정의당 대표가 간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면서 지역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청년 당원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정의당 대표가 간다!"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대망의 첫번째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라선거구(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에 출마하는 이나리 광진구위원장님을 지원하기 위해 화양동을 방문했습니다. 이나리 위원장님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광진구(50%)와 화양동(80%)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1인가구 안심조례 제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받고 계셨습니다.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도 열심히 이나리 위원장님과 함께 전단지를 배포하고, 서명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지역에서 열심을 다하고 있는 청년 출마예정자 여러분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202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전국운영위원회 in 대구🌆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제5차 전국운영위원회에 참가한 전국운영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지난 24일 청년정의당은 정의당 대구광역시당에서 제5차 전국운영위원회를 진행했습니다. 회의에서는 2022 지방선거 대응 방안과 청년정의당 충남도당 창당 인준, 안건 청원 1호 안건 관련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청년이 군대에서 죽어야 합니까😡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고 이예람 중사 시민분향소에서 분향하고 있는 모습.
지난 20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국방부 앞에 마련된 고 이예람 중사 시민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고 이예람 중사를 추모하는 시민분향소에 다녀왔습니다. 분향소 뒤로, 국방부의 철문은 굳게 닫혀 있었습니다. 엄정한 수사와 조치를 다짐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호언장담이 무색하게, 본 사건의 부실 초동수사 의혹이 제기된 공군 군사경찰과 군검찰 관계자들은 모두 불기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 중사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들이 전부 책임을 면제받은 셈입니다.

이 사건이야말로 특검을 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이미 특검 발의를 했습니다. 민주당은 특검 요구를 수용하십시오. 오늘 분향소에는 군에서 자녀를 잃은 다른 부모님들도 와 계셨습니다. "6.25때 돌아가신 군인도 유해를 찾아주는데, 우리 아이가 왜 죽었는지는 알 수가 없나" 한 어머님께서 호소하셨습니다. 그동안 대한민국 군이 너무나 많은 청년들을 죽였습니다. 정의당만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말씀 드리면서, 무거운 마음을 품고 돌아갑니다."

2021년 10월 20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코로나 계엄 멈춰!✋

사진 설명‘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정의당 대표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발언하고 있는 모습.
지난 20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는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열린 '코로나 계엄 해제 촉구' 정의당 대표단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심화된 불평등은 경제적 불평등만이 아닙니다. 발언권의 불평등, '목소리의 불평등' 또한 심화되었습니다. 대기업과 거대 양당 정치인들은 언제든지 언론을 통해서 말하면서 발언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자들은 다릅니다. 개인으로서는 아무런 힘이 없고, 함께 모여서 같이 목소리를 내야만 자그마한 영향력이라도 가질 수 있는 것이 일반 시민들이고 약자들입니다.

우리가 빼앗긴 민주주의는 집회의 자유입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는 민주주의 회복과 함께 시작돼야 합니다. 오늘 저녁 뉴스에는 윤석열 후보의 망언 대신에 이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정부는 오늘 노동자들의 광장이 활짝 열리도록 협조하십시오."


2021년 10월 20일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페이퍼컴퍼니 관련 의혹, 검찰 수사 돌입!🚨

사진 설명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조세도피처 페이퍼 컴퍼니 의혹 관련 고발장을 제출하기 전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가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청년정의당이 고발한 이재용 조세도피처 페이퍼컴퍼니 설립 관련 사건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범죄수익환수부로 배정되어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조세포탈,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 및 가장 등 혐의입니다. 청년정의당은 끝까지 수사 상황을 지켜볼 것입니다.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사진 설명 : '원내 청년정의'라는 글자가 노란색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적혀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류호정

사진 설명 : 유튜브 미리보기 썸네일.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모습과 함께 'RYU. TUBE 2021 국정감사 정의당 류호정'이라는 글씨,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노조탄압?'이라는 글씨가 각각 적혀 있다.
지난 21일,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한국가스공사 채희봉 사장을 상대로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직 차별 및 노조 탄압 행위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정규직 전환대신 공정의 이름으로 등장한 공개채용, 시중노임단가 인상을 따라가지 못하는 임금은 명백한 비정규직 차별"이라고 비판하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제대로 된 논의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청년정의당 국회의원 장혜영

사진 설명 : '세법개정안, 평균값을 중위값으로 둔갑시켜 서민 몫 늘렸다'라는 글씨와 함께 '5인 미만 사업장과 임시직·일용직 노동자 임금은 제외해 현실과 크게 달라...기재부가 통계 비틀고 착시효과 일으켜 서민 위하는 척, 국민 앞에 솔직해야'라는 글씨가 적혀 있다. 하단에는 장혜영 의원이 질의하는 사진과 정의당 로고가 있다.
지난 20일,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은 세법 개정안이 평균값을 중위값으로 둔갑시켜 서민 몫을 늘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혜영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통계를 비틀어 서민·중산층의 세부담 경감 몫을 더 키우는 방식으로 착시를 일으키고 있다"며 "특히 서민·중산층 중에서도 소득이 더 많은 계층의 세부담 경감이 더 클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해당 기준을 바로 잡을 경우 세부담 귀착 결과가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기획재정부는 눈속임에 급급할게 아니라 국민들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해 정부정책 효과를 정확히 국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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