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핵심이 뭐야?’라는 말을 들어봤다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요즘 SNS 하는 시간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어요. 짧은 콘텐츠만 소비하다 보니 긴 글을 읽을 때 집중이 잘 안되고, 보고서 등 핵심을 요약해서 정리하는데도 점점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저의 상황이 꼭 콘텐츠의 길이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쏟아지는 정보 중 무엇을 읽어야 할지 모를 수도 있고, 많이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 수도 있으니까요. 어쩌면 글을 읽고 내게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는 능력이 더 필요한 것 아닐까 싶었고요.

그래서 오늘은 ‘잘 읽는 법’에 대해 준비했어요. 읽는 능력은 텍스트를 넘어 우리의 일과 관계 등 삶의 모든 영역에 확장할 수 있다고 해요. 같은 것을 보아도 빨리 맥락을 파악하고 핵심을 읽는 비결을 함께 알아봐요. 오늘도 아하! 모먼트 가득한 소식 준비했으니, 즐겁게 읽어주세요.

🎈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 김도영 저자의 칼럼과

🎈 <나를 찾는 방법>을 주제로 한 이연 저자의 에세이,

🎈 10분 내외 뚝딱! K-직장인 맞춤 도시락 레시피북 이벤트를 가져왔어요. 스크롤 아래로 아래로🥪

‘그래서 핵심이 뭐야?’라는 말을 들어봤다면

점과 점을 연결하면 선이 되지만 어떻게 연결해야 유의미한 선이 될까? 중요하고 의미 있는 점들을 연결하는 좋은 연습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독서다. 읽기는 우리 삶에 파장을 일으켜 인생을 바꾸기도 하고 새로운 가치를 깨닫게도 하는데 이는 단지 책에 국한되지 않는다. 텍스트나 영화 같은 콘텐츠는 물론이고 업무, 인간관계 등 삶의 모든 면을 제대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 다시, 읽기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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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최소한의 시간으로 핵심만 읽는 3가지 방법

아무리 좋은 정보가 많다고 해도 그중 나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활용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일의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선 주어진 정보를 제대로 읽는 법부터 알아야 하는데, 그중 가장 좋은 연습 방법은 책 읽기다. 하지만 매일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에겐 책 읽는 시간을 따로 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핵심 읽기 방법 3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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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shutterstock

◼ ‘인사이드 아웃'의 수집 방식 by 김도영

온라인에서 본 괜찮은 아이디어나 기사를 수집하는 이유는 결국 의미 있는 나만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일 것이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우리의 수집은 타인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을 보고 감탄하고 저장하는데 멈추곤 한다. 수많은 인풋을 나만의 아이디어로 잘 연결하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서 바로 ‘인사이드 아웃’ 수집 방식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더 잘 수집하고 더 많이 수집하느냐가 아닌, 어떻게 해야 내가 수집한 걸 더 잘 활용하여 의미 있는 아웃풋으로 연결할 수 있을까를 집중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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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기획자 #수집│출처: 아하레터

*<기획자의 수집>을 주제로 한 네이버 브랜드 기획자 김도영 저자의 글이 총 3회 연재됩니다.(3회차)

◼ 일을 깔끔하게 하는 사람들의 5가지 특징

일로 만나서 좋아하게 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그중 하나가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점인데, 첫인상이 좋지 않더라도 협업 과정에서 일을 잘하면 괜찮은 사람이란 호감을 느끼게 된다. 반대로 첫인상이 아무리 좋았어도 일 처리가 답답하면 그 사람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그렇다면 대체 일을 깔끔하게 한다는 건 무엇일까?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깔끔한 일 처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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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회사생활 #협업│출처: cassie

◼ 작심삼일을 반복하게 만드는 마인드

우리는 목표를 세울 때 습관처럼 목표 앞에 숫자를 붙이곤 한다. 매일 1시간씩 독서하기, 하루에 1만 보 이상 걷기, 1년에 5번 여행 가기 등 시간적 개념이 있어야만 지속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적 개념으로만 지속을 이해하면 결과에만 집중하게 된다. 나의 에너지는 한정적인데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자책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속을 동적 개념으로 이해하면 조금 달라진다. 목표보다는 쌓아가는 액션에 집중하면 지속할 힘이 생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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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목표 #지속 │출처: Yoona Kim

◼ 인생 노잼 시기를 잘 활용하려면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노잼 시기'가 찾아온다. 무엇을 해도 재미가 없고 인생이 무료하다고 느껴지는 시기인데, 사람들은 이런 상태를 부정적으로 인식하여 빨리 벗어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노잼 시기가 오래 지속되면 감정적으로 우울감을 느끼기도 하지만, 적절한 지루함은 휴식과 충전, 창의력의 바탕이 되기도 한다.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노잼시기를 나에게 도움 되도록 쓸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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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휴식│출처: 정신의학신문

나를 찾는 방법 by 이연

나는 언제나 삶이 지루하다는 말을 내뱉곤 했다. 이제는 그런 불평을 하지 않는다. 삶은 시련이자 수련이다. 그게 늘 재미있을 수는 없는 일이다. 이 안에서 의미를 찾는 법은 딱 하나, 어제보다 더 나은 영혼을 갖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오늘의 영혼을 살피고 내일의 내가 더 나아갈 수 있는 지점을 찾는다. 언젠가는 내가 꿈꿔온 모습보다 더 멋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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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하레터 l 이미지 @lilartsy

*이연 저자의 글이 매월 1회 연재됩니다.(총3회)

외식비 줄이고 싶은 직장인 주목!🙋🏻‍♀️

요즘 제 월급 빼고 모든 물가가 오르는 것 같아요. 식비를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집밥 레시피를 찾다가 트위터에서 유명한 배추찜 레시피를 만났는데 쉽고 맛있기까지 해서 요즘 자주 해먹고 있습니다.

이 레시피를 유행시킨 저자의 책이 나와 구독자분들을 위해 책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어요. 유명한 배추찜을 포함해 비지배추만둣국, 당근라페, 두부그라탱, 간장치킨포케 등 퇴근 후 만사가 귀찮은 K-직장인을 위해 간편하고 속 편한 레시피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트렌디하면서요!)

회사에 가져갈 도시락 레시피나 간단하게 차려 먹을 밥상이 필요하거나, 귀찮은 건 딱 싫은데 가끔 냉장고도 비워야 하고 건강이 걱정되어 채소도 먹어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슈가슈가 강력 추천, 오늘 퇴근 후에 저녁으로 함께 도전해 봐요!

🔰 참여 방법

아하레터 인스타그램 댓글로 직장인 도시락으로 추천하는 메뉴를 알려주세요. 도시락을 싸본 적이 없다면, 시도해 보고 싶은 메뉴를 알려주셔도 좋아요. 총 5분께 책 선물 드릴게요.(6월 5일 발표, 책 정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 더 알아보세요!)

※아하레터 구독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해외 배송은 어렵습니다.

🦴 서울시가 따릉이와 함께하는 에너지 기부 라이딩 캠페인을 시행한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면 km당 1원을 기부할 수 있다. (접수 기간 5.25~6.7)

🦴 독도 바닷속까지 볼 수 있는 네이버 지도 거리뷰🌊🐟

🦴 드.디.어!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을 조용히 나갈 수 있다. 해당 기능을 설정하여 카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청년 관광 공모전. 소도시 여행 코스를 기획하면 실제 여행 경비를 지원한다. 6월 1일 마감!

🦴 회사 외 겸업한 적도 없는데 국세청에서 종합 소득세를 내라는 연락을 받았다면, 꼭 확인해 보자. 전 직장 탈세 시도에 내 돈이 나갈 수도 있다고🤯(영상입니다)

🦴 신용카드 결제금액을 이번 달엔 원하는 만큼만 갚고, 다음 달에 갚아도 된다고? 좋아 보이지만 큰 빚이 될 수도 있는 신용카드 리볼빙 제도 자세히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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