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3일회의 진행   조선중앙TVㆍ조선중앙통신  01.08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 보고를 계속하셨습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3일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소식에 련일 접하면서 위대한 당에 대한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의 신뢰심과 충성심은 더욱 강렬해지고있습니다.

1 7일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3일회의가 진행됐습니다.

대회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을 생명으로 간직하고 그 어떤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당중앙과 발걸음을 같이 하면서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옹위전에서 열혈투사가 될 불타는 일념으로 충만되어 있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대회 주석단에 나오셨습니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 높이 당의 영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사회주의 건설에서 획기적인 도약을 일으키기 위한 새로운 투쟁노선과 전략전술적방침들을 제시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에대한 열화같은흠모와 다함없는 감사의 정을 담아 우렁찬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렸습니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2일회의에 이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사업총화보고를 계속하셨습니다. (계속)

통일부는 북한이 남북관계를 언급하면서 '대남문제'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이번 8차 노동당 대회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8일 "북한이 과거 남북관계를 '북남관계 문제'로 언급한 사례들은 있었으나, '대남문제'라는 표현은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북한 매체들은 과거 보도에서 남북관계를 언급할 때 '북남관계 문제', '북남 사이의 모든 문제' 등과 같은 표현을 주로 사용해왔다는 게 당국자의 지적이다.

한이 대북 제재를 피해 달러를 벌도록 도운 기업의 자금 237만 달러(약 28억 원)가 미 국고에 환수될 가능성이 커졌다. 8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 DC 연방 검찰은 최근 재판부에 대북 제재 위반 자금 몰수 소송의 궐석판결을 요청하는 문서를 제출했다.

2020 북한의 산업 3권   KDB미래전략연구소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