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넷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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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9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그린라이트'를 아십니까? <마녀사냥>에 나오는 그 그린라이트가 아닙니다. 미국의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인 제너럴 모터스, 약칭 GM으로 더 유명한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바로 그린라이트캐피털이죠.
군산 공장에서 철수하겠다는 GM의 속내를 이해하려면 최근 1~2년간 그린라이트가 보여온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이종태 경제 전문기자의 분석입니다. 단순히 경영난이나 유동성 부족 때문에 GM이 해외 철수라는 칼을 빼들지는 않았다는 거죠.
GM 사태 대처법을 두고 한국사회도 지금 대혼란에 빠져 있는데요. 냉정한 사태 인식을 위해서도 꼭 읽어볼 만한 기사입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독자들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입니다
“프라이드가 아니라 (더 비싼) 양념통닭을 먹어도 될까요?”
서울시 청년수당을 지원받은 청년이 남겼다는 문의에 많은 분들이 ‘울컥’하셨습니다. 청년들의 삶을 꾸준히 추적해 온 변진경 기자는 이 기사를 통해 청년수당에 대한 기성세대의 우려가 워낙 심하다 보니 청년세대가 알아서 ‘엄격한 자기검열’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는데요.
기사를 읽은 독자들의 반응은 “팍팍한 삶을 사는 청년들에게 기껏 50만원 지원해 놓고 탕진을 우려하다니 말이 되느냐”는 옹호론과 “그래도 세금이 투입된 것인데 당연히 사용처를 꼼꼼하게 점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론으로 나뉘었습니다.
당신은 어느 쪽에 공감하시나요?


웹툰으로 바라본 세상
만화 속 숨겨진 대사를 알아 맞춰 보세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예정대로 만기 출소를 하게 되는 해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주 굽시니스트 만화 ‘After Prison’ 전편을 감상하시죠.

MB 소환 기념 이벤트
MB가 구속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다스가 누구 겁니까?” 
지난 의혹이라고, 해명이 됐다고 여길 때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달랐습니다. 
지난 9년간 국내를 오가며 ‘팩트’를 쫓고 또 쫓았습니다. 

<시사IN> ‘MB 소환’ 기념 이벤트 
# 기간: MB 구속시 까지 
# MB 프로젝트 후원금: 
- 3만1400원 후원금을 내시면 주진우 기자의 MB 추적기 토크쇼에 초청합니다(시간 장소는 추후 개별 공지) 
- <시사IN> 한 달 정기 구독권을 보내드립니다. 
- <주진우 기자의 MB 프로젝트> 특별판(전자책)을 보내드립니다. 

문의 : 02-3700-3203~6, sales@sisain.co.kr
퀴즈로 풀어본 세상
시사 상식도 늘리고, 상품도 받아가고
답을 잘 모르겠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링크된 관련기사 안에 힌트가 숨어 있습니다. 
각 문항의 정답에 해당하는 글자를 찾아 표에서 지우고 남은 글자를 조합해 주세요. 
답을 보내주신 분 중 매주 두 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보내 드립니다.

응모 기한 : 3월 23일 정오까지
당첨자 발표 : 다음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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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셋째 주 뉴스레터 퀴즈IN 정답
정답 : 최영미
정답자 : 송O영(sunbeaOOO), 강O식(k2OOO)
3월의 중림동 다이내믹 
“영미! 남미는 왜 갔대?”
바야흐로 ‘영미의 시대’입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끝나고도 “영미, 기다려!” 하는 환청이 들린다는 분들이 많죠.
<시사IN> 홈페이지에도 요즘 ‘영미’를 연호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오는 독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사고를 추적 중인 김영미 편집위원(독립 PD)에게 “힘내라!”는 격려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1주기인 3월31일을 앞두고 김영미 편집위원이 독자 여러분을 ‘중림동 다이내믹’에 초대합니다.  
<잠 못 드는 초등부모를 위하여> 

"육아책은 다 읽고 중고로 파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누구를 빌려주기도 아까운 책이었어요."(예스24 구매평)

"실질적인 내용이 알차게 구성돼 있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2강 수학과 4강 독서 부분이 미취학 아동 부모에게도 큰 도움이 됐네요."(알라딘 구매평)

새 학기를 맞은 초등부모에게 권하고 싶은 책. 전자책으로도 나와 있습니다.

# 예스24 에서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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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디북스에서 구매하기(전자책)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549호)
지금 시중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보자기에 담긴 서류를 편집국 회의실에서 펼쳤다. “이게 바로 다스 실소유주를 밝혀줄 문건이다.” 주 기자는 뭔가 ‘물었을 때’ 말이 빨라지고 목소리가 커진다. 목소리에 힘이 들어갈 만했다. 입수한 서류는 사본도 아니고 원본이었다. 파란색 다스 도장이 선명했다. ‘다스 페이퍼’라 할 만했다. 망설임 없이 말했다. “오케이 갑시다. 보도합시다.” 

커버스토리로 내면서도 한편으론 꼼꼼한 그분의 대응이 걱정되기도 했다. 늘 그렇듯 <시사IN> 자문 변호사인 최정규 변호사에게 기사의 법률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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