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감기나 독감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나 봐요. 정말 유행이구나 싶었던게 월요일에 출근해서 보니 감기로 아픈 직원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저도 2주 전부터 목이 간지럽고 코가 막히더니 콧물이 나오면서 감기 증세가 심해졌어요. 병원 다니면서 좀 괜찮다 싶더니 아직도 골골거리고 있네요.🥶
'새해엔 건강하게 살아야지'라는 제 다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지만, 지독하게 고생하다 보니 건강을 더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남은 겨울 건강하고 무탈하게 잘 지내봐요.
다음 <에티켓호>는 23.01.18(수)에 찾아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