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 입니다.  
모두 설 연휴는 무탈하게 보내셨나요? 
올 한해, 늘 좋은 기운만 맴도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21년 1월과 2월 동안에는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소식을 모아 본 메일로 공유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식이 모이는 대로 자주 공유해 드릴 예정이 오니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은 국내 공유오피스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하여 조합원 여러분들의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본 메일로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신중하게 검토하여 추후 진행 방향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2.15.월 
_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 드림
[한겨레-왜냐면]공유오피스, 구시대적 편견을 버려야 할 때다/백기민(2021.02.10)
국내외 공유 경제 분야 중 공유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막중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내에서는 그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현 상황을 되짚어보기 위해 한겨레에 칼럼을 투고하였습니다. 해당 칼럼의 요약본과 원본을 담았습니다. 요약본보다는 원본으로 읽어 보시길 권해드리며, 관련하여 조합원 여러분들의 생각도 본 메일에 대한 답변으로 전달해주시면 모든 피드백을 확인하겠습니다. 

[요약본]
1. 2019년 1월 정부에서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과제를 밝힌 바 있으나, 정작 전 세계 공유경제 분야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유오피스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음. 

2. 국내 공유오피스는 빠르게 성장 중이며, 그 규모는 공유경제 분야의 핵심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의 수치임.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정부기관과 여러 업계에는 공유오피스를 기존 부동산 임대업으로만 바라보는 시대착오적 인식이 뿌리 깊게 자리하고 여전히 작용하고 있음. 

4. 코로나19는 이전부터 진행되고 있었던 업무환경 변화 트렌드를 가속화 했으며,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공유오피스는 사회 기능 유지를 위한 핵심 서비스로 자리 매김하고 있음. 

5. 이러한 흐름과 역행하여 아직도 지역 세무서에서는 관련 사업자의 사업자등록을 거부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발생하고 있음. 

6. 이제는 과거 관점에서 벗어나 공유경제 발전에 앞장선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시각을 달리해야 할 시기가 왔음. 

[원문 링크]
[옴부즈만 건의문 발송]민간 공유오피스의 주소지도 사업자등록지로 허용
공유오피스 사업자등록 규제 개선을 위해 지난 10일, 당조합과 정부 중소기업 옴부즈만이 공동으로 진행하여  '민간 공유오피스의 주소지도 사업자등록지로 허용'이라는 제목의 건의문을 소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으로 발송하였습니다. 

[건의문 요약본 확인 링크]
*정회원 분들에게는 해당 건의문 원본을 2월 첫주에 공유드렸으니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는 2월 말경에 각 소관기관에서 옴부즈만으로 답변을 전달하기로 하였습니다. 해당 답변을 확인하는 대로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공유 드리겠습니다. 
[추천 자료]중기부, 31개 창업지원사업에 8,120억원 투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직무대리 강성천, 이하 중기부)에서 2021년 창업지원을 위해 사업화, 시설/보육, 창업교육, 행사/네트워크 등 유형별 총 31개 사업을 통해 8,12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 소속의 옴부즈만에서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으로 공유해주신 자료를 공유 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오니 참고하셔서 운영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원본 확인 링크]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
02-587-4025
귀하가 한국공유오피스협동조합에 가입해주셔서 이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