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모습이든, 우리의 삶은 모두 특별해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인터뷰]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삶을 살고 있어요" interview with 지야 리추얼 메이커
  • [밑미 추천] 밑미 광장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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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 밑미하세요] 3월에 새롭게 만나는 밑미 리추얼

    메이트님 주변에는 얼마나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이 있나요? 늘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살아왔던 저에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준 건 여행이었어요. 여행은 삶의 궤적이 전혀 다른 사람들과 단지 같은 시간에 그곳을 여행하고 있다는 우연만으로 서로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도와주니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 소개할 지야 리추얼 메이커를 알게 된 것도 여행 덕분이었어요. 그 당시 저는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하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이 두려워 쳇바퀴 도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었어요. 그런 저에게 자기 내면의 소리를 듣고 삶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은 삶에는 한 가지 정답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삶을 신뢰할 때 삶은 내가 상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문을 열어준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죠. 삶을 신뢰하고 나의 가슴의 울림을 따라 사는 삶이란 무엇인지,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그 누구의 모습도 아닌 자신의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지야 리추얼 메이커의 이야기를 만나볼까요?

    우리는 모두 특별한 삶을 살고 있어요

    interview with 지야 리추얼 메이커


    🍊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 수정치유 장신구를 만들고  요가를 하고 있어요. 반짝이고 투명하게 빛나는 저의 반려 광물 수정들과 함께 마당이 있는 제주 시골집에 살고 있어요. 이십 대 삼십 대의 대부분의 시간을 정착하는 곳 없이 여행하며 떠돌아다녔는데 이제야 내가 집순이라는 사실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나는 여행자이자 집순이, 요가 수련자이자 요가를 사람들과 나누는 사람이고, 수정과 소통하여 나 자신을 그리고 내 주변의 사람들을 치유하는 치유자입니다.


    🍊 연금술사의 주인공이 긴 여행을 마친 후 자신이 떠나온 바로 그곳으로 돌아온 것처럼, 지야님도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느낌이네요. 여행하는 20대와 30대를 보낸 후 집으로 돌아와 찾은 행복이 비밀이 있나요?

    🔮 지금 나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꼽자면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알람 없이 일어나는 느긋한 아침' '나에게 먹일 음식을 손수 만들 수 있는 여유'예요. 이것이 지켜지면 나는 내가 꽤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껴져요. 소박하게 들리지만 사실 실제로 이런 삶을 사는 것은 정말 럭셔리한 일이에요. 출퇴근을해야 하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는 이런 생활을 할 수 없고, 혼자 사는 공간을 확보해야 하니 분명 돈이 드는 일이죠. 돈은 우리 삶을 좀 더 자유롭게 하기 위해 존재 하니까요. 저에게 타이틀이나 지위는 전혀 중요하지 않아요.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나를 자유롭게 하는 삶에 집중하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임팩트 없는 삶을 살지가 저에게는 중요한 숙제예요.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대학에 가지 않고 인도로 여행을 떠나고, 돌아와서 뒤늦게 대학을 졸업한 후에도 취업하기보다는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을 택했잖아요. 그런 선택을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나왔는지 궁금해요.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꽤나 일관성 있죠. 조금 다른 선택을 할 때도 많았으니 때때로 단절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외로울 때도 있었지만 결론적으로는 언제나 나의 직감을 따르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부모님과는 조금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제가 세 살이 되었을 무렵에 갑자기 호흡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이 있데요. 엄마는 신발도 못 신고 저를 안고 달려 나갔고 병원에 도착해서 정밀 검사를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고 해요. 그때 의사가 엄마한테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해요. “이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살아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엄마는 가끔 그 이야기를 하면서 의사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지금도 의아해하세요. 엄마는 그 사건을 잊지 않고 저의 직관을 늘 믿어주었어요. 일반적으로 삶에서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것들, 이를테면 공부를 잘하는 것, 돈을 많이 벌어서 부를 축적하는 것, 혹은 그런 배우자를 만나는 것에서 저를 완전히 자유롭게 해주셨어요.


    어렸을 적부터 저는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가?”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그것이 저의 부모님이 저에게 가르쳐 준 삶의 방법이었거든요. 그렇다고 십 대 시절이 꿀처럼 달콤하고 행복했던 건 아니에요. 모두가 인정하는 가치가 아닌 다른 가치를 선택하는 삶에는 희생이 있으니까요. 학창 시절은 지금 생각하면 최대의 암흑기였고 저는 다른 생각을 하는 이방인으로 외롭고 홀로 있는 시간들이 많았지만, 그 시간들을 이제는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때 타협하지 않고 나를 잘 지켜준 내가 너무 고맙고 사랑스러우니까요.


    🍊 어렸을 적부터 지금까지 줄곧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따르는 삶을 살았다고 했잖아요. 그렇게 사는 삶은 어떤 삶인지 궁금해요.

    🔮 가슴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행동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도 아니고 아름다운 것이 아닐지도 몰라요.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삶을 살다 보면 늘 선택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어요. 저는 그때가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연습을 하기에 가장 좋을 때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 선택이 나와 남을 단절시키거나 두려움이 기반이 되어있다면 그것은 진짜 내면의 목소리가 아닐 가능성이 커요. 저는 보통 내면의 소리를 들을 때 홀로 고요한 시간을 보내려 해요. 그리고 가슴이나 배에 의식을 집중해요. 직감을 따르라는 영어표현이 “follow your gut”인데, 여기에서는 직감을 따르라는 것을 당신의 배를 따르라고 하잖아요. 어쩜 이렇게 절묘한 표현이 있을까 놀라워요.


    사실 가슴의 소리를 듣고 따르는 것은 때때로 많은 희생이나 눈물이 따를 때도 있어요. 저의 젊은 시절 여행길과 기억하고 싶은 모든 행복하고 특별한 순간을 공유한 11년을 함께 한 삶의 파트너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안에서 언제부터인가 홀로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계속해서 받았어요. 그와의 이별을 결정한 후 주변 사람들로부터 너무 차갑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그에게 상처 줬다는 죄책감으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진정으로 혼자 살아 본 적이 없기에 처음부터 다시 모든 것을 혼자 하는 시간을 보내야 했죠.


    아마 삶은 지금 내가 스스로 두 발로 서야 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싶었고, 누군가와 공동 의존하는 관계가 아니라 오롯이 나만의 힘을 기르는 것을 원했던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와 헤어져야 했죠. 당시에 후회와, 의존 관계로 돌아가려는 마음, 죄책감으로 뒤섞인 시간을 견디며 삶이 나에게 준 숙제들을 묵묵히 해나갔어요. 그런 시간들을 묵묵히 보내며 조금씩 치유가 되었고, 내가 치유되면서 나와 공명하는 모든 경험들이 함께 치유되는 것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죠. 이런 경험을 통해 내 안에 삶에 대한 더욱 커다란 믿음이 생겼어요. 내면의 목소리의 안내를 따르는 삶은 지구라는 학교에서 조금 더 우리를 성장시키는 방법인 것 같아요.


    🍊밑미에서는 수정과 함께 명상하는 차크라 치유 명상 리추얼을 하고 있잖아요. 수정과 함께 명상하면 어떤 점이 좋은지 궁금해요. 그리고 수정을 더 많이 만들어서 팔 수 있음에도 딱 정해진 양을 판 후에 멈추는 이유도 궁금해요.

    🔮 수정은 저에게는 스승이에요. 수정은 우리가 가늠할 수 없는 지구의 시간을 땅속에서 있다가 세상으로 나오고 자신의 빛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리고 각각의 수정들은 미네랄의 조합에 의한 자신만의 색 무엇보다 자신만의 진동을 가지고 있어요. 각각의 수정이 모두 자기만의 빛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꼭 우리 인간이 모두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과도 비슷한 것 같아요.


    수정 역시 인간의 착취를 피할 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작은 채굴 현장에서 온 가공하지 않은 수정들을 구하려고 해요. 큰 기계 없이 땅속에 있는 것을 발견해내는 소규모 수정 굴에서 온 수정들은 트라우마 없이 자신만의 에너지를 잘 간직하고 있고 그것은 우리에게 엄청난 치유의 파장을 주거든요. 그런 치유 수정을 수집하고 수정들과 명상해서 주인을 찾고 제작하는 모든 작업을 혼자하기 때문에 절대 많이 팔 수가 없어요. 하지만 언제나 내가 먹고 살 만큼 그리고 일 년에 한두 번 여행을 떠날 만큼의 여유와 자유를 줍니다. 그 외에는 우주가 필요한 것들을 주변 사람들이나 아주 창의적인 방식으로 채워주곤 하지요. 그래서 더 많이 일할 필요가 없어요.


    🍊 마지막으로 나답게, 자신의 삶을 살고 싶은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나 이야기가 있다면 들려주세요.

    🔮 사는것은 모두 비슷해요. 비슷하지만 모두 특별하지요. 수정처럼요. 이름이 수정이지만 색도 모양도 진동도  모두 다른 것처럼, 사람들과 조금 다른 모습으로 사는 저에게 용기 있는 삶이라고 이야기해주는 분들이 있지만, 이 지구에 이 세상에 사는 것 자체가 모두 용기 있고 위대하다고 생각해요. 매일 같은 일을 하며 같은 날을 보내더라도 거기에 매일 다른 배움이 있고 그렇게 우리 모두 특별한 삶을 사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의 삶은 그 자체로 특별하고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은 우리를 특별한 곳으로 데려다주니까요. 우리가 이 삶을  사는것은  우연이  아니고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형태의  삶이든 잘살아 보려는 마음이 올라와요. 그 삶의 의도가 이  전우주의  원동력이 되는 것 같아요. (흐흣)


    지야 리추얼 메이커의 차크라 수정 리추얼은 7주 과정으로 진행돼요.

    안식월을 가진 후 6월 혹은 7월에 모집 예정이니 관심이 있다면 캘린더에 표시해 두세요! :)

    누구나 나답게 이야기하고 쉬어가는 곳, 밑미 광장에서 만나요!

    밑미 홈페이지에, 누구든 슬쩍 들러서 친구들과 소곤소곤 수다 떨듯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알고 있나요? 밑미 광장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편안하게 들러 수다 떨며 따뜻한 다정함을 느끼고 싶다면, 밑미 광장에 놀러 오세요! 메이트님을 기다릴게요.

    🏡 밑미광장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요!

    리추얼을 듣지 않아도 밑미 회원이라면 누구든 밑미 광장에 글을 쓰고 댓글을 달 수 있어요! 밑미 커뮤니티에 관심은 있는데 눈팅만 하고 있었다면, 이제 밑미 광장에서 함께 이야기 나눠요!


    🎶 정보의 홍수 속에 결정이 힘들다면 밑미 광장에서 추천받아요!

    가끔 수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 무슨 노래를 들을지,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될 때가 많아요. 그럴 땐 밑미 광장에서 추천받거나 메이트들이 추천해 준 음악을 듣고 책을 읽어보세요. 나다운 삶을 고민하는 메이트들이 추천하는 콘텐츠는 서로 공명하는 힘이 있거든요!


    🍊 나누고 싶은 것들이 있다면? 함께 나눠요!

    요즘 읽고 있는 책의 공감되는 구절, 드라마 속 인상 깊은 대사, 요즘 듣는 좋은 음악, 자랑하고 싶은 우리 집 반려동물 사진까지, 나누면 더 좋은 것들은 밑미 광장에서 함께 나눠요. 수다 떠는 것처럼 편하게 끄적끄적 공유해주세요. 


    🤔 고민이 있다면? 익명으로 살짜쿵 이야기해요.

    왜 그럴 때 있잖아요.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도 이야기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마음이 힘들 때. 이럴 땐 내 고민을 글로 풀어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밑미 광장에 고민을 나누면 메이트들의 진심 어린 답변도 들을 수 있어요. 고민이 있다면, 혼자 끙끙대지 말고 익명으로 살짜쿵 고민을 나눠주세요. 속 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위로하는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질 거예요.

     

    여기까지 읽었다면, 우리 이제 밑미 광장에서 만날까요?

    보리님의 고민
    "갈등 관계에 대화를 시도하는게 어려워요"

    갈등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특히 가까운 관계에 있는 사람들과는 내 마음을 알아줄 거라는 기대 때문인지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대화가 더 힘든 것 같아요.

    최근에 “너는 나를 오해하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무언가 잘못되어 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척 당황스러웠지만 먼저 연락을 해서 그동안 일로 생긴 논쟁 때문에 마음이 불편했다는 상대의 이야기도 듣고, 제 이야기도 하면서 오해도 풀고 다시 괜찮아졌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일주일도 되지 않아 두어 번 더 부딪히게 되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감정 섞인 비난을 들어 결국 제 마음도 많이 상하게 되었어요. 일로 만난 사이라도 사적으로도 가깝다고 생각해서 더 서운했던 것 같아요. 계속 마주해야 했고 상대가 사과도 해서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완전히 풀리지는 않네요. 계속해서 상대가 왜 그랬을까 곱씹어 보게 됩니다. 넘겨짚는 것보다 이야기를 하는 편이 나을 것 같아 솔직하게 이야기해볼까 하니 이제는 상대가 피하는 것 같아 찝찝한 채로 지내고 있어요. 그냥 제 마음을 다스렸어야 하는데 긁어 부스럼을 만든 게 아닌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서로의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고 받아주는 존중의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내 일상을 나만의 창작물로 만드는

    <나의 경험을 노트로 엮어내기>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만큼이나, 나의 경험을 돌아보고, 의미를 엮어내는 것은 중요해요.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비로소 흩어진 기억을 정리하고 경험을 나의 것으로 재구성할 수 있죠.

    일상의 기록을 모아 다양한 독립출판을 만들고, 여행책을 펴낸 영민 리추얼 메이커와 함께, 나의 일상을 의미 있는 기록으로 만들어 볼까요?

    일과 삶을 밸런스를 맞춰주는

    <나만의 출퇴근 리추얼 만들기>

    이다혜 리추얼 메이커는 프리랜서 생활을 시작하며 하루종일 일에 끌려다니며 여유를 잃고 번아웃에 빠졌다고 해요. 이후 일과 쉼의 경계를 만들기 위해 출퇴근 리추얼을 시작했고, 이제 자신에게 꼭 맞는 방식으로 출퇴근하며 건강하게 일을 지속하고 있죠. 내가 내 하루의 매니저가 되어서 일과 내 삶, 쉼을 조율하고 싶다면, 이다혜 메이커와 함께 나만의 출퇴근 리추얼을 만들어 볼까요?

    지금 내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가요?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 지야 리추얼메이커는 “방해받지 않는 혼자만의 시간과 공간” “알람 없이 일어나는 느긋한 아침” “나에게 먹일 음식을 손수 만들 수 있는 여유”를 지금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으로 꼽았어요. 이것이 지켜진다면 꽤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느낀다고 이야기하죠. 오늘은 메이트님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인지 한 번 적어볼까요? 그리고 그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도 함께 적어봐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 #밑미레터와 함께 올려주세요.       
    🧡 얼마 전 책에서 무의식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는 문장을 읽은 적이 있는데 밑미 레터에서 그 말을 보게 되어 신기한 하루였어요! 매일 밑미레터를 읽지 못하는데 이렇게 이끌려 밑미레터를 읽게 된 것도 다 제 무의식의 힘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책에서도 밑미레터에서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 채 넘어가는 많은 선택과 행동들을 의식 수준으로 끌어옴으로써 편견이나 잘못된 행동 등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편향된 무의식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려구요! :)


    💌 안녕하세요, 항상 밑미레터 매주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하나의 건의 사항이 있는데요, 보통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레터를 보는 데 글씨가 다소 작은 것 같아 아침에 읽다가 중간에 눈이 아픈 경우가 있어요. ㅠㅠ 혹시 조금 폰트 크기를 키우는 것은 어떠신가요? 항상 좋은 레터 감사합니다!
       👉🏻 요 의견을 반영해서 이번주 밑미레터의 폰트를 키워보았어요! :) 

    🥰 스스로에게 자극이 됩니다.

    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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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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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태어남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삶을 살기 시작할 때부터이다.

    -조셉 켐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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